(사)한국거리에술협회, 예술감독 선정과정 의혹 규탄 및 안산시민과의 만남의 자리 갖는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사)한국거리예술협회는 11월 27일(화) 오후 7시, 안산 문화공간 (안산 중앙역 인근)에서 최근 선임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의 예술감독 선정과정에 대한 불공정성 의혹을 규탄하고 축제의 주인인 안산시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한국거리예술협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430명이 공동 서명한 성명서 발표 후 약 20여일 간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사장 윤화섭)에 공식적인 경로를 통한 이의제기와 정보공개 요청에 대하여 납득할 만한 답변을 받지 못하였으며, 이에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함께 만들었던 안산 시민, 예술가, 축제 종사자들의 생각을 직접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예술감독 위촉 과정의 불공정성 및 이에 대한 반론을 제기한 그 동안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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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7.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