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단-탐 가을신작무대 '길위에(on the Road)'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현대무용단-탐 가을신작무대 '길위에(on the Road)'가 9월 17일(월),18일(화) 이틀간 오후 8시 이화여대 삼성홀에 올려진다. 현대무용단-탐 가을 신작무대 '길위에(on the Road)'는 우리가 살아가는 여정속에서 소소한 흔적들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서사들과 보이지 않는 존재의 궤적을 따라가는 길위에서 같은 흔적을 밟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다룬 작품이다. 1980년에 창단되어 현재까지 32년간 지속적으로 현대무용 창작작업을 시도해오고 있는 탐무용단은 매년 정기공연과 솔로공연, 젊은무용수 젊은안무가공연을 통해 다양한 규모의 신작을 발표하고 있으며, 국내무용계에서는 1990년 최초로 그 개념을 확립시킨 레파토리공연을 통해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들을 재공연하고 있다. ..
무용
2012. 9. 10.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