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목요상설무대 639회 뮤지컬 갈라쇼 '아이러브뮤지컬' - 김보경 등 출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매 주 목요일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들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온 강남문화재단의 '목요상설무대'가 2014년에도 이어진다. 1996년 3월에 시작되어 600회가 넘는 긴 시간 동안 클래식과 국악, 가요콘서트, 연극,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과 함께 해 온 강남구 '목요상설무대'는 이제 관객들이 기다리는 명품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1월 9일 '아주 뻔(fun)한 콘서트' (보이스밴드 팝카펠라 원달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자스민, 탭컬가수 김홍수)로 그 서막을 연 2014년의 목요상설무대는 1월 16일 모짜르트와 콘스탄체(한국페스티발앙상블) 선보였으며 다가오는 1월 23일에는 뮤지컬 갈라쇼 '아이러브뮤지컬'을 공연한다. 1월 23일 목요일 오후 7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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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20. 0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