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라오페라단 창작오페라 '검은리코더'가 3월 개최, 티켓 오픈~!
국내 최초 좀비오페라~! 영화만 좀비냐? 이제는 오페라도 떼좀비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18 국가브랜드대상 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이 2019. 03. 22~23 이전에 보지 못한 공포스릴러 창작오페라, 검증된 실력파 가수들이 선사하는 무대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이틀간 창작오페라 '검은 리코더'를 선보인다. 죽은 노인들은 찬장으로 나룻배를 만들어 원하는 곳으로 떠나며 웃지 못할 이야기들로 극을 이끌어간다. 출연진들은 현실을 살아가는 노인들의 모습을 그대로 비춰 관객들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하는 대상이 되고, 죽은 노인들은 미래에 스스로의 모습을 상상하게 하는 거울이 된다. “유인자” 할머니는 30년 전 태풍에 휩쓸리며 찬장에 몸이 눌려 죽음을 맞이한다. 저승..
오페라
2019. 2. 18.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