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년 8월 26일~9월 1일)가 시적인 영상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년 8월 26일~9월 1일/집행위원장 박광수)가 무기력한 팬데믹 일상을 극복하는 내용이 담긴 시적인 영상의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피의 연대기', '자매들의 밤' 김보람 감독, “영화 인생에 있어 발판이 되어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트레일러 제작을 맡게 돼 영광” “팬데믹 시대,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무기력 끝낼 돌봄의 존재되길” “ |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 영상은 투명 풍선으로 묘사된 무기력에 짓눌린 여성의 일상에서 시작된다. 팬데믹의 장기화로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리고 거대한 무기력에 압도된 삶의 모습을 드러낸다. 헤어 나오기 위해 발버둥 치는 순간에 도움의 손길을 건넨 이는 바로 어린 여자 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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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