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불견 공항패션 1위 "왜 엉덩이골까지 드러내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꼴불견 공항패션 1위는 무엇일까? 꼴불견 공항패션 1위에 '저스틴 비버' 패션이 꼽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여행사이트 스카이스캐너는 여행객 2700명 대상 '꼴불견 공항패션'을 조사한 결과 '엉덩이 골이 보이는 경우(28%)'가 1위에 꼽혔다.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유행시켜 이른바 '저스틴 비버' 패션으로 불리는 이 차림은 엉덩이 골이 보일 정도로 바지를 내려입는 패션을 말한다. 꼴불견 공항패션 2위에는 '땀 자국이 그대로 드러나는 차림새(22%)'가 그리고 3위는 '욕설이나 음담패설이 새겨진 옷(12%)'이 뒤를 이었고 4위 '흰 양말에 샌들(9%)', 5위 '과도한 액세서리(2%)', 6위 '축구클럽 셔츠(1%)', 7위 '슬리퍼(0.5%)' 등이 꼽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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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