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타이거, 맥심 12월호 백표지에 등장, 화보 촬영장에서 래퍼 비지, 주노플로와 함께 만취한 사연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최근 마지막 앨범, 로 돌아온 드렁큰 타이거가 맥심 12월호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청담동의 한 바에서 진행된 드렁큰 타이거의 맥심 12월호 화보 촬영. 호피 무늬 코트를 걸쳐 완벽한 호랑이로 변신한 그는 한국 힙합의 대부답게 남다른 포스가 일품이었다. 촬영을 진행한 채희진 에디터는 "취한 연기 요청에 그는 위스키를 몇 잔 마셨지만, 눈빛만은 흔들림이 없었다"라며 현장 소식을 전했다. 최근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 드렁큰 타이거는 "은퇴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 다중인격인 아티스트 타이거 JK가 시도하고 싶은 음악을 위해 새로운 챕터를 여는 것"이라며 다른 음악적 행보를 보일 것을 시사했다. 최근 떠오르는 신예(?) 래퍼 마미손처럼 변신 계획인지 묻는 말에는 "어제도 만났다. 마미..
핫토픽
2018. 11. 21.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