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몬테카를로 왕립발레단 '신데렐라',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올해 무용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무용 작품이 줄줄이 내한한다. 10년 만에 한국 관객을 만나는 영국 야스민 바르디몽 컴퍼니의 '피노키오'를 시작으로 14년 만에 내한하는 몬테카를로 왕립발레단의 '신데렐라'와 9년 만에 한국 무대에 오르는 매튜 본의 댄스 뮤지컬 '백조의 호수'가 그 주인공이다. 세 작품 모두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맨발의 신데렐라가 찾아온다! 몬테카를로 발레단 '신데렐라' 세계 명문 발레단으로 꼽히는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작품 '신데렐라'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삼일 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2005년 '신데렐라'작품으로 내한 후, 무려 14년 만에 내한이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최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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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14.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