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사, 법률가 및 일반인을 위한 실용적 글쓰기의 새로운 바이블 ‘법률가의 글쓰기’ 출간
법은 조금 알겠는데, 글쓰기가 어렵다면 법률가 및 일반인을 위한 실용적 글쓰기의 새로운 바이블 [플래이뉴스 문성식기자] 출판사 박영사는 실무 변호사가 알려주는 좋은 글쓰기 지침서 ‘법률가의 글쓰기’(김범진 지음)를 출간했다. 이 책은 글쓰기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법 이론이나 법률 문장과 같은 풍부한 사례를 통해 바른 글쓰기 기법을 연습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법률 문장은 무조건 길고, 난해하다? 일반인은 판결문을 접할 때면 어려운 법률 문장의 미로에 자주 갇힌다. 일반인뿐만 아니다. 많은 법조인이 글쓰기 앞에서는 주춤한다. 여기, 법률 문장에 대한 그러한 편견에 도전하는 책이 있다. 법률 문장도 얼마든지 간결하고, 명료할 수 있다고, 저자 김범진 변호사는 주장한다. 그러면서 실제로 어려운 ..
서적
2021. 8. 17.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