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단장에 이어 발레리나 강미선, 유병헌 예술감독 등 문화계상 휩쓸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은 유병헌 예술감독이 '올해를 빛낸 안무가상'을, 수석무용수 강미선은 '김백봉상'을, 수석무용수 마 밍은 '2018 당쇠르 노브르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병헌 예술감독은 한국 창작 발레의 수준을 한층 높이고 한국 발레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의 '2018년을 빛낸 안무가상'을 수상했다. 수석무용수이자 간판스타로 활약 중인 강미선은 춤에 평생을 바쳤던 김백봉 선생의 뜻을 기려 한국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가 제정한 '김백봉상'을, 수석무용수 마 밍은 한국발레협회(회장 도정임)이 한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인 무용수에게 주는 '당쇠르 노브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유니버설발레단은 지난 12일 서..
발레
2018. 11. 29.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