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21) 개막!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현대무용단의 초청을 받았지만 코로나19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방한하지 못했던 스페인의 랄리 아이과데가 드디어 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11월 5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리는 랄리 아이과데의 무대는 'Gizaki (Human Beings)', 'Incognito (Unknown)', 'Underneath' 세 편의 듀엣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노숙자의 삶을 그린 벨기에 티-마이 응웬의 'ETNA'와 훌리오 코르타사르의 소설을 모티브로 만든 리투아니아 로우에어의 '게임 오버'가 각각 문화비축기지 T2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다. 대부분의 공연 입장권이 매진에 임박해 있다. 2020년 온라인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공연영상 마켓을 주도해온 시댄스가 올해도 무용 ..
무용
2021. 10. 18.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