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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애순

  • [리뷰]국립현대무용단 '어린왕자', 가족함께 따뜻한 도시탐험

    2016.12.13 by 쭌녕

  • [리뷰]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 2016'로 더 가까이 알게된 춤

    2016.11.10 by 쭌녕

  • [리뷰]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주몽, 광복70주년 오페라 웅대한 울림

    2015.06.10 by 쭌녕

  • [리뷰] 국립현대무용단 '공일차원', 물질문명 시대의 영웅찾기 게임

    2015.06.09 by 쭌녕

  • [리뷰] 국립현대무용단 <끝-레지던시: 안무가 초청 프로젝트>, 윤푸름 <17cm> 임지애 <어제보자>

    2015.03.30 by 이화미디어

  • [리뷰]국립현대무용단 '2014 춤이 말하다', 몸이 말하는 춤 그들의 개성과 이야기

    2014.12.23 by 쭌녕

  • 국립현대무용단 전통의 재발명전, '어긋난 숭배'와 '혼 구 녕'

    2014.08.25 by 쭌녕

  • 국립현대무용단 '개와 그림자', 자아와 허상에 대한 진실한 탐구

    2013.07.03 by 쭌녕

[리뷰]국립현대무용단 '어린왕자', 가족함께 따뜻한 도시탐험

생텍쥐페리의 동화 는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영원한 꿈이자 삶의 현재가 될 수 있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창단5주년 기념작 (안무 안애순)가 작년 초연에 이어 올 연말도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된 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춤과 공간감 가득한 영상으로 어린이, 어른 가족 다함께 현대무용이 된 어린왕자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공연이 시작되면 영상 가득 우주 별이 가득하다. 마치 3D영화를 보는듯한 공간감에 관객도 함께 우주를 날아다니는 느낌이다. 비행기가 사막에 불시착하고 오른쪽 무대에는 어린왕자(김진우 분)가 화산 위에 앉아있다. 어린왕자는 여러 별로 여행하며 다양한 만남을 한다. 몽환적인 선율과 잔잔한 비트감의 볼레로풍 음악..

무용 2016. 12. 13. 18:10

[리뷰]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 2016'로 더 가까이 알게된 춤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안애순)의 대표 레퍼토리 '춤이 말하다'가 지난 3년을 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공연된 '춤이 말하다 2016' 공연에는 2013~2015년 총 3년간의 출연진이 총출동했다. 보통 무용공연은 연극이나 노래와 달리 '말'이 없으므로 추상적이고 무대 위 무용수가 어떤 과정으로 춤을 만드는지 모르고, 무용수에 대해 무대 자체만으로는 알기 힘들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춤이 말하다' 시리즈는 렉처퍼포먼스의 형태로 1인 무용수가 무대 위에서 춤을 추는 동시에 말로 렉처를 하는 특이한 방식으로 접근한다. 그 특이함이 궁금증 해소와 접근성 측면에서는 통했다. 하지만 반대로 춤 자체를 생각하고 온 관객이라면 다소 어색하게 ..

무용 2016. 11. 10. 16:36

[리뷰]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주몽, 광복70주년 오페라 웅대한 울림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뜨거웠던 제6회 2015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의 마지막 작품도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그 주인공은 지난 6월 6일과 7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주몽'이다. 오페라 '주몽'은 국립오페라단이 월드컵으로 한반도가 뜨거웠던 지난 2002년 작곡가 박영근에게 위촉해 '고구려의 불꽃-동명성왕'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바 있다. 이번에 10여년만에 광복 70주년 기념작으로 더욱 탄탄하게 보강되어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되었다. 박영근의 음악은 그 선율들이 비슷하면서도 모두 다르고 변화무쌍했다. 장면에 따라 상행음계와 하행음계, 붓점, 팡파레가 적재적소에 배치되면서, 선율과 조의 이동이 자유롭게 이어졌다. 특히 힘이 있어서,저 북녘들판에 우리땅을 세운 고구려 선조들의 장..

오페라 2015. 6. 10. 20:36

[리뷰] 국립현대무용단 '공일차원', 물질문명 시대의 영웅찾기 게임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안애순)의 공일차원이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6월 5일부터 7일까지 공연됐다. 21세기로 접어들면서 기계화된 사회, 그 속에서 부품화된 인간의 문제를 항상 화두로 가지고 있다는 안애순감독은 이번 작품에 특히 영화 '만신'의 박찬경 감독, 영화음악과 무용음악 등으로 다채롭게 활동중인 장영규 음악감독을 영입해 더욱 탄탄하고 밀도 높은 작품을 만들었다. 무대에는 붉은색 커튼형태의 긴 천 두 개가 강렬하게 드리워져 있다. 알록달록 캐주얼한 의상의 무용수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면서도 통일성이 있다. 반복되는 음과 사이렌 소리 배경으로 무대 가운데 커튼 사이로 푸른 우주가 1/3쯤 보인다. 무용수들이 등을 약간 구부리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미래의 우주인과 현대의 ..

무용 2015. 6. 9. 16:47

[리뷰] 국립현대무용단 <끝-레지던시: 안무가 초청 프로젝트>, 윤푸름 <17cm> 임지애 <어제보자>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국립현대무용단이 로 안무가 임지애의 와 안무가 윤푸름의 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국립현대무용단이 현대무용의 역할이 기존의 경계를 흔들고 현실을 새롭게 환기를 바란다는 취지로 2015시즌 키워드를 [밑 끝 바깥]으로 정하는 그 첫 작품으로 올려졌다. 안무가 임지애의 는 말에 얽매이는 몸짓을 분리해 3명의 남녀 무용수로 풀어냈다. 60년대 영화 과 40년대 영화 에서 임지애는 장면의 연결방식이 즉각적이지 않고, 본인이 생각했던 타이밍보다 한 템포 늦게 서술되는 것에서 작품의 착상을 얻었다. 언어에 대해 한 사람이 생각하는 동작과 그 방향성, 결과가 실은 각 사람별로 다를 수 있고, 각각의 착각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작품은 시작해..

무용 2015. 3. 30. 20:20

[리뷰]국립현대무용단 '2014 춤이 말하다', 몸이 말하는 춤 그들의 개성과 이야기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국립현대무용단(단장 안애순)이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중이다. 는 국립현대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의 하나로, 무용 여러 장르의 대표주자들이 이야기를 하며 춤을 풀어내는 공연이다. 춤추며 겪은 에피소드, 힘든 과정, 소망, 습관들과 함께 무엇보다도 각 무용수의 대표 레퍼토리 주요대목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는 발레, 스트리트 댄스, 전통춤, 현대무용의 대표 무용수들 6명의 춤과 진솔한 이야기를 두 시간 동안 함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각 장르 춤의 서로 다름과 같음, 그들 무용수들의 개성과 고충 그리고 공통점이 춤과 ‘몸’을 쓰는 사람으로서 관통하는 하나의 과학과 종교처럼 보였다. 공연이 시작되면 무대 위에는 가방, 옷, 소품..

무용 2014. 12. 23. 19:44

국립현대무용단 전통의 재발명전, '어긋난 숭배'와 '혼 구 녕'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전통은 지금 우리를 가볍게 하는 것일까 무겁게 하는 것일까. 국립현대무용단(예술감독 안애순)이 ‘전통의 재발명전’ 공모작으로 가다프로젝트의 ‘어긋난 숭배’와 고블린파티의 ‘혼 구 녕’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올렸다. 이 작품들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모집된 35편 중 1차 서류와 2차 면접심사, 3차 쇼케이스를 거쳐 최종 선정된 작품들로 전통적 제사의식과 상례(喪禮)라는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가다프로젝트는 유럽 벨기에에서 활동하는 이은경과 국내에서 주목받는 김보람이 팀을 이루었다. 이들이 공동 안무한 '어긋난 숭배'는 강강술래와 전통적 제사의식을 현대인의 삶으로 풀어냈다. 강강술래와 전통민요의 구성진 목소리와 내용이 하나..

무용 2014. 8. 25. 18:00

국립현대무용단 '개와 그림자', 자아와 허상에 대한 진실한 탐구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기억’과 ‘허상’은 사실 예술에서 많이 다루는 주제이다. 모두 인간의 사고과정과 관련이 있으며, 표현방법도 여러 가지다. 국립현대무용단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 ‘개와 그림자’는 기억과 허상이라는 주제를 동명의 이솝우화 내용에서 착안하여 과감한 현대무용으로 펼쳐내었다. 뼈다귀를 물고 있던 개가 시냇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물 안의 뼈다귀까지 얻으려고 입을 벌리자 물고 있던 뼈다귀마저 떨어뜨린다는 내용의 이솝우화를 바탕으로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몸짓으로 표현했다. 국립현대무용단 3년의 임기동안 ‘수상한 파라다이스’(2011), ‘호시탐탐’(2012)의 신작들과 '말들의 눈에는 피가', '아Q', '벽오금학' 등의 자신의 이전작품들을 선보였..

무용 2013. 7. 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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