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대표 가족 뮤지컬 '봄날의 곰', 오는 11월 5일 세우아트센터에서 선보여
'사진= ㈜으랏차차스토리 제공' 약 1년만에 관객맞이를 준비하고 있는 대학로 대표 가족 뮤지컬 '봄날의 곰'이 오는 11월 5일 개막 소식을 전했다. 봄날의 곰은 작년 8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불가피하게 공연을 잠정 중단하였다가 이번에 재개를 확정했다. 많은 이들이 기다린 만큼 이번 개막 소식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코로나 19로 위축된 아동극 시장에 다시금 따뜻한 온기를 가져다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배우들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아이들의 순수함과 동심이 가득한 원작을 무대화하는 만큼 그 내용과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 실제 공연과 다를 바 없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봄날의 곰은 형의 생일날 동생이 빈 소원으로 전학오게 된 봄날의 곰과 아이들의 에피소드와 추억을 그려낸다...
뮤지컬
2021. 11. 1.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