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크>, 서우의 리얼한 표정이 담긴 포스터 공개
매일 밤, 누군가 그녀의 방문을 두드린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무당 집안에서 내려오던 탈을 매개로 치정과 살인에 연루되는 한 여자의 끔찍한 경험을 그린 영화 (감독 이주헌)가 공포에 질린 서우의 리얼한 표정이 인상적인 메인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에서 미대생 정화 역을 맡은 서우는 학교 근처의 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온 첫날 밤부터 옆집에서 나는 노크 소리에 신경이 쓰여 잠을 이루지 못한다. 다음날 밤 12시, 또 다시 노크 소리가 들리자 현관을 향해 서서히 걸어간다. 과연, 이 기괴한 노크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매일 밤 12시 낯선 남자의 노크에 시달리는 한 여자의 끔찍한 경험을 그린 판타지 공포 가 오는 11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정체 모를 누군가를 경계하는 듯한 서우의 묘한 표정연기..
영화
2012. 11. 20.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