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후원회와 함께하는 스페셜 갈라 콘서트 '봄을 여는 소리' 음악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3월 17일(수) 오후 7시 30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꽃망울이 터지며 봄의 기운을 알리는 시기, 영원불멸의 생명력으로 가슴을 울리는 명작 오페라 13편이 관객들을 찾는다.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예술의전당 후원회(회장 서병기)와 손잡고 3월 17일(수) 오후 7시 30분 콘서트홀에서 스페셜 갈라 콘서트 '봄을 여는 소리'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해 예정되었으나 코로나로 취소된 콘서트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와 월드 오페라 스타 갈라 콘서트의 아쉬움을 달래고 오페라 무대를 향해 응축된 관객의 갈증을 풀어주고자 특별히 준비되었다. 한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국가에서 공연장이 문을 닫았기에 한자리에 설 수 있었을 세계 오페라 주역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음악계의 관심이 뜨겁다. “봄을 여는 오페라 아리아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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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8.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