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페라앙상블, 2019 한국오페라 갈라페스티벌, 25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오후 5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오페라의 전문화’와 ‘오페라의 대중화’를 기치로 1994년 5월에 창단한 서울오페라앙상블이 창단 25주년을 맞아 그동안 공연해 온 오페라 작품을 중심으로 총 18편 오페라를 엄선하여 그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무대화한 '2019 한국오페라 갈라페스티벌'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5월 25일(토) 오후 5시에 공연한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은 25년 동안 드뷔시 오페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를 비롯하여 '모세','비단사다리','리타','목소리'등의 한국 초연작들을 소개하고 통일을 노래한 '백범 김구', 고대소설 운영전을 새롭게 해석한 '운영', 조선화가 윤두서 의 삶을 조명한 '붉은 자화상', 윤이상 탄생 100주년 기념한 '나비의 꿈' 등의 창작오페라 발굴, 5.18 광주의 후일담을 다룬..
오페라
2019. 5. 15.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