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산실 올해의전통예술,‘소리’에 집중하는 3편 '新 심방곡''새판소리-마당을 나온 암탉''울릴 굉轟'
- 정가·일렉트로닉사운드·재즈, 확장된 전통의 소리어법 '新 심방곡' - 4명의 고수, 4명의 소리꾼이 펼치는 같지만 다른 소리판 '새판소리-마당을 나온 암탉' - 온몸으로 듣는‘편경’의 울림, 우리 소리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경험하는 '울릴 굉轟' - 오는 12월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주최·주관의 우수 창작 레퍼토리 발굴을 위한 대표 지원사업 ‘2020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에 선정된 3개 전통예술 작품이 차례대로 첫선을 보인다. 신노이 '新 심방곡'을 시작으로, 지기학 '새판소리-마당을 나온 암탉, 제(制)와 바디 그리고 더늠에 대한 고찰', 임용주 '울릴 굉轟'이 대학로예술극장·아르코예술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 올해 선정된 3개의 전통예술 작품은 사람과 시대를 거치며 오랜 시..
연극
2021. 1. 19.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