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코로나19 심리적 방역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운영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구민들의 심리적 방역 일환으로 오는 6월 14일부터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공연 장비를 갖춘 이동차량으로 희망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여 구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이다. 오는 6월 14일 송정동 서울숲아이파크 공연을 시작으로, 성동구 곳곳의 구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는 작년에 개최했던 ‘베란다 음악회’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규모를 확대하였다. 대중음악, 뮤지컬 뿐만 아니라 댄스와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동문화재단 ..
행사
2021. 6. 9.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