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티탄'2021년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폐막작 선정!
두번째 장편영화로 칸을 사로잡은 천재,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신작! 강렬한 캐릭터와 압도적인 스토리! '티탄'을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서 만나다 제74회 칸영화제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쥘리아뒤쿠르노 감독의 '티탄'이 2021년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의 폐막작으로선정되었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993년 제인 캠피언이 여성 감독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이후 두 번째로 여성 감독으로서 황금종려상을 거머쥔 쥘리아뒤쿠르노감독은 자신의 영화가 가진 기이함과 강렬한 공포가 “정상성의 벽을 밀어낼 수 있는 무기이며 힘”이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었다. 이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추구하는 목표이자 가치인, 사회가 정한 좁은 ‘정상’이라는 틀을 거부하고 성적 해방,이를 통해 영화의 경계를 끊임없이 확장하는 것과 일맥상..
영화
2021. 10. 3.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