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백조의 호수'가 오늘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Ballet is Beauty! (발레는 아름다움 그 자체)' 라는 모토 아래 2013년 시즌을 맞이한 유니버설발레단은 클래식 발레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최고의 발레 입문작 '백조의 호수'를 2013 시즌 오프닝으로 선택했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는 주역 무용수의 팔색조 같은 매력뿐 아니라 2012년 남아공, 2013년 일본 등의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적 수준을 인정받은 군무가 백미인 작품으로 이번 서울 공연은 2010년 이후 3년 만이다. 유니버설발레단 '백조의 호수'는 동양의 발레단으로서는 처음으로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발레이다. 특히 1998년 미국 ..
발레
2013. 2. 28.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