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한일호주 정상급 EDM 아티스트 ‘페스티벌 모프’ 개최
[플레이뉴스 박순영기자] ‘페스티벌 모프 2014(Festival Morph 2014, 이하 모프)’가 8월 15~16일 홍대클럽 프리버드2에서 개최된다. 지난 몇 년 간 대중음악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른 ‘EDM(Electronic Dance Music)’을 소재로 대형 페스티벌인 ‘글로벌 개더링’ ‘UMF(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센세이션’, 최근에는 전자음악 페어 ‘암페어’ 등 단순히 댄스음악을 넘어선 실험적인 EDM을 소개하는 행사가 각광받고 있다. 이는 국내에 EDM에 심층적으로 접근하는 아티스트들이 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모프’는 기존 EDM 신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전자 음악의 다양한 서브장르를 깊이 있게 보여주고자 호주 음악가 앤드류 위어가 기획, 프리버드의 지원과 투자로 열린다..
콘서트
2014. 8. 14.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