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9월 12일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9개월만에 국내 무대 오르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티켓 오픈 당일 전석매진!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는 오는 9월 12일 세계적인 연주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조성진은 지난 해 국내 11개 지역 투어 후 9개월만에 국내 팬들과 만난다. 조성진은 이번 무대에서 야나체크와 라벨, 쇼팽의 작품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걸작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자 1부 연주곡으로 야나체크의 '피아노 소나타'와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를 선정했다. 야나체크의 '피아노 소나타'는 피아니시시모에서 포르테시시모까지, 악상의 범위가 매우 넓은 소나타로 조성진의 다이나믹한 스타일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는 ‘물의요정’, ‘교수대’, ‘스카르보’ 세 악장으로 구성된 피아노 모음..
콘서트
2021. 9. 8.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