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 ‘그림책으로 만나는 다양성洞’ 참여자 모집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그림책으로 만나는 다양성洞’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소수자와 소수문화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성동문화재단과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가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그림책과 놀이형 워크숍 방식으로 9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줌(ZOOM)으로 총 5회 진행된다. 진행을 맡은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이 ▲젠더 ▲1인 가구 ▲장애 ▲선주민과 이주민 ▲필수노동자 이슈를 중심으로 한 활동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문화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다양성에 관심 있는 관내 전문기관 및..
행사
2021. 8. 23.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