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 정통 코미디극 술시개장 음주권장 버라이어티 금란방 12월 18일부터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예술단의 신작 창작가무극 이 12월 18일(화)부터 12월 30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조선 최고의 힙플레이스, 모든 것이 가능하고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는 그곳! ‘금란방(金亂房)’에서 펼쳐지는 유쾌한 소동극 은 한 번 들으면 헤어날 수 없는 마성의 전기수 이자상과 낭독의 기술이 절실한 왕의 신하 김윤신, 이자상을 흠모하는 철없는 딸 매화와 현명한 몸종 영이, 금주단속반 꽃미남 윤구연이 얽히고설키며 펼쳐지는 요절복통 코미디다. 서울예술단이 만드는 정통 코미디서울예술단은 2018년 마지막 정기공연으로 유쾌한 희극 한 편을 선보인다. 창작가무극 은 서울예술단이 2000년 이후 18년 만에 선보이는 희극으로 한국적 소재를 바탕으로 한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뮤지컬
2018. 11. 3.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