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성 작가, 맑고 영롱한 그림으로 “인물수채화전“ 진행 중, 6월 5일(토) ~ 6월 27일(일)까지 경기도 양주 소재의 나눔갤러리블루(관장 박선미)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수채화를 통해 사실적 인물을 묘사하는 정훈성 작가는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 유명연예인, 특징을 살린 외국인 등 작품마다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초상화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2021년 6월 5일(토) ~ 6월 27일(일)까지 경기도 양주 소재의 나눔갤러리블루(관장 박선미)에서 "정훈성 인문수채화전" 타이틀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정갈하고 담백한 수채화의 특징을 살려 영롱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림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또한 화면 속에서 튀어 나올듯한 섬세하고 부드러운 채색이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작가는 풍경, 정물, 인물 등 다양한 작업을 모색하고 있으며 현재는 인물화를 통해 인간의 다양한 모습과 인물의 삶 그리고 감성을 수채화만이 가지고 있는..
전시
2021. 6. 23.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