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디자인, 영상, 사운드를 통해 시각·제작문화를 아우르는 전시《세 개의 고리(세 개의 고리); 복각본들, 어제 글피로부터》 개최
◇문화역서울 284 협력전시, 《세 개의 고리; 복각본들, 어제 글피로부터》전 총 13개팀 100여 개 작품, 문화역서울 284 전시(21.12.10~22.1.2)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조주리 기획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협력전시 《세 개의 고리; 복각본들, 어제 글피로부터(이하 《세 개의 고리;》)》가 12월 10일(금)부터 내년 1월 2일(일)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과거의 유산인 옛 서울역이 현재는 대중적 공간이지만 먼 미래에는 누구도 알 수 없는 미지의 공간으로 변모한다는 시공간적 상상에서 출발한다. 전시 제목인 《세 개의 고리;》는 탄생-성장-죽음, 생산-유통-소비, 물질-자연-사람과 같이 연결, 순환하는 시..
전시
2021. 12. 9.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