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여성영화제 7대 홍보대사 배우 문가영 확정!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전세계 여성영화들을 발굴하고 국내에 소개하며 세계적인 여성영화제로 자리매김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배우 문가영을 7대 홍보대사로 확정하며 개최에 박차를 가한다. 초대 홍보대사 배우 김아중(1대, 2대)을 시작으로 한예리(3대), 이영진(4대), 김민정(5대), 이엘 (6대)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위촉된 데 이어 올해는 대표적인 ‘로코퀸’이자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배우 문가영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문가영은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tvN 에서 외모 콤플렉스를 이겨내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성장해나가는 임주경 역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스승의 은혜'(2006)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날아라 허동구'(2007),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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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9.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