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서울시민의 마음 기록하는‘감정서가'에서 예술 프로젝트 열어- 서울문화재단, 지난해 문을 연 ‘감정서가’에서 다양한 감정 탐색 프로그램 비대면으로 열어
- 1천5백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감정의 고고학', 콜라주 작업 후 책으로 발간될 예정- 예술가와 감정에 관한 토크 '대화의 감', 내달 1일(금)부터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유튜브 생중계로 - 오는 27일부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시민의 감정을 탐색하는 공간으로 운영 중인 ‘감정서가’(용산구 서빙고로 17)에서 1천5백 명의 마음을 모아 기록하는 비대면 예술 프로젝트 '사서함: 감정의 고고학', 온라인 토크 프로그램 '대화의 감(感)' 등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센트럴파크타워 1층(992.18㎡ 규모의 복층)에 조성된 ‘감정서가’는 도시의 삶 속에서 잊고 살기 쉬운 ‘감정’이라는 키워드를 집중하..
행사
2021. 9. 26.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