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아나 킴의 색다른 사계 - 6.30 울산 중구 문화의전당, 7.7 롯테 콘서트홀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색다른 구성, 색다른 해석으로 다시 태어난 ‘사계(Four Seasons)’ 국내에서의 첫 시도, 그 눈부신 도전을 마주한다. 플루트와 현악, 피아노, 챔발로의 만남은 그야말로 획기적이라 할 수 있다. 현악기의 부드러움과 건반악기의 웅장함, 여기에 플루트의 세련된 선율은 사계절을 표현하기에 충분하고 또 과감하다. 독특한 구성을 위해 편곡에 특히 중점을 두어 각 계절의 특징과 악기의 매칭이 절묘하게 이루어진다. 컬러와 영상, 스토리를 채워 더욱 풍성하게 찾아올 '비비아나킴의 색다른 사계'가 6월 30일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과 7월 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음악에 한계는 없다. 이것을 몸소 실천하고자 하는 비비아나킴은 언제나 관객들을 향해 있다. 보다 새롭고 생..
클래식
2019. 6. 23.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