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제8회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개최, 열정 넘치는 젊은 연출가들의 등용문, 안민열, 유명훈, 김미란, 채수욱 연출 경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역량있는 신진연출가들을 발굴해 공연 제작을 지원하는 ‘제8회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을 6월 3일부터 27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만 39세 이하의 젊은 연출가들을 대상으로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창작 역량의 확장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에 올해는 안민열, 유명훈, 김미란, 채수욱 연출가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성동문화재단의 ‘창작자 중심의 인큐베이팅’과 (사)한국연출가협회의 ‘젊은 연출가 육성’의 취지에 발맞춰 2014년에 시작된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은 지난 3월 공모를 시작으로 총 39명의 연출가의 라운드테이블 심사, 인터뷰 심사를 거쳐 총 3개팀을 선발하고, 전년도 ..
연극
2021. 5. 29.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