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출신 만화가 '에르게:땡땡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2월 21일부터
[플레이뉴스 문성식자] 유럽 만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벨기에 출신 만화가 ‘에르제(Herge)’와 그의 대표 캐릭터 ‘땡땡(Tintin)’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회고전 : 이 아시아 최초로 12월 21일부터 2019년 4월 1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에르제(Herge, 1907 - 1983)는 벨기에 만화가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만화 '땡땡의 모험' 시리즈를 쓰고 그리는데 평생을 바쳤으며 초기 유럽 만화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1929년에 탄생한 "땡땡의 모험”은 세계 약 50개 언어, 60여 개국에서 3억 부 이상 팔린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으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시
2018. 11. 21.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