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승호와 천둥이 한 무대에 오르는 K-POP뮤지컬 문나이트, 17일 티켓 오픈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그룹 엠블랙의 승호와 천둥이 한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1990년대 춤꾼들의 성지였던 이태원의 문나이트가 뮤지컬로 재현되는 K-POP뮤지컬 '문나이트'에서 주인공 민수와 우혁역에 엠블랙의 천둥과 승호가 캐스팅되어 춤을 향한 젊은이들의 도전과 열정을 담아내며 국내 뮤지컬 무대 첫 신고식을 치른다. 민수역에는 천둥 외에도 박재민씨가 공동 캐스팅되어 각각의 매력을 선보이게 된다. '문나이트'는 최소한의 대사로 춤과 영상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스토리텔링의 K-POP 뮤지컬로, 한류의 중심인 우리의 음악과 춤으로 구성된 새로운 스타일의 뮤지컬이다. 그 당시의 세대를 자극하는 향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10대와 20대를 껴안으며 추억의 음악이자 새로운 히트송이 되고 있는 90년대..
뮤지컬
2014. 1. 17. 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