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을 그린 '대나무 꽃', 5월 20일부터 30일까지 창작집단 극단 불에 의해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우리에게... 인류의 발전에 대한 욕심은 멈추지 않는다. 현재 인류는 600만년 전 시작된 최초의 모습으로부터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멀어져 가고 있다. 이제, 인류는 지구를 넘어 우주로 뻗어 나아가고 있다. 급변해가는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인간의 고귀함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연극 '대나무 꽃'은 극단 불 공동창작, 예술감독 전기광으로 출연 배우로는 오세현, 김병현, 이민지, 강지은, 최현우, 최찬미, 박세이 등 여러 군상의 인간들로 하여금 인간의 고귀함을 이야기 하는 작품이다. 인간의 본성을 그린 '대나무 꽃'은 2021년 5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창작집단 극단 불에 의해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공연된다. 줄거리 요약 ..
연극
2021. 5. 20.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