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렉티브 1:1 씨어터 '오문오방: 서울-유토피아' 창작살롱 나비꼬리, 의외의 조합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하루에 단 5명의 특별한 환대 서울청년예술단 선정된 창작살롱 나비꼬리가 를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의외의조합에서 올라간다. 이 공연은 는 “서울에서 유토피아를 산다는 것은 가능한가?” 의 질문으로 창작자들이 마련한 자리/장소에 관객들이 참여해 함께 공연을 완성해가는 인터렉티브 1:1 씨어터다. 관객들은 참여자로서 의외의조합의 다섯 공간을 방문하고 창작자들과 짧은 교감 또는 개인적 사유를 하며 본인이 어디에 있는지, 어떤 곳을 그리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1회 공연에 단 다섯 명만이 초대되어 아주 특별한 환대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공연이다. 는 관객 각자가 발 디딘 서울에서 생활에 여념이 없는 등의 이유로 그 장소성을 잃어버렸을 것이나, 우리 각자..
연극
2018. 11. 14.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