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 창작ing시리즈, '오셀로와 이아고' 11월 13일부터 25일까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의 ‘창작ing 시리즈’가 중반을 맞이했다. 지난 8월25일 를 필두로 시작한 본 사업은 두 번째 공연으로 (셰익스피어 작, 신재훈 연출, 허창열, 이주원, 박인선)를 13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전통 기반 공연예술이 보다 다양한 창작을 감행하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창작ing 시리즈‘는 2018년 하반기 동안 꾸준히 정동극장 무대에 올려 질 예정이다. 여전히 전통은 어렵고 멀다는 편견을 깨고 충분히 동시대성을 지니며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또 다른 공연예술의 진수라는 것을 이번 시리즈를 통해 관객에게 충분히 알리고자 한다. 탈춤극 는 원작은 같지만 완전히 다른 작품이다. 2017년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2018년 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로..
연극
2018. 11. 16.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