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라오페라단, 오페라 '마리아 스투아르다' 국내 초연,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사단법인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이 오는 11월 22일(금)부터 24일(일) 사흘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를 국내 초연으로 선보인다. 오페라 는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의 거장 ‘도니제티’의 여왕 3부작 중 두번째 작품으로, 독일의 대문호 실러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스코틀랜드 여왕 ‘마리아 스투아르다’의 서정적 비극을 그리고 있다. 라벨라오페라단은 앞서 2015년 여왕 3부작 중 첫번째 작품인 를 국내 초연하여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권력과 사랑의 라이벌 ‘마리아 스투아르다 vs 엘리자베타’ 두 여왕의 숨 막히는 경쟁 오페라 '마리아 스투아르다'는 16세기의 스코틀랜드 여왕 ‘마리아 스투아르다’와 영국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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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7.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