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1주년 문화행사, 평창에서 쏘아올린 강원의 흥, 2월 강원지역 일대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1주년 문화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Art on Stage(아트 온 스테이지) 앙코르 공연이 강릉에 이어 평창에서도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아트 온 스테이지 앙코르 공연 ‘강원의 흥’은 밴드 maca, 문화공간 북실, 전통퓨전뮤직그룹 ‘The 감’, 원주응원연합 아라리, 원주 합기도 랩터스, 100댄서와 가수 홍진영의 특별무대로 이루어졌으며 공연 내내 빈틈없는 볼거리와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에게 흥겨운 공연을 선사했다. ‘강원의 흥’은 공연장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흥을 끌어올리는 밴드 마카의 사전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지루할 틈 없는 ..
행사
2019. 2. 8.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