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28회 신인데뷔전, 15일부터 18일까지 논현로 M극장에서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이해준, 한양대학교 ERICA 교수)가 주최하는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28회 신인데뷔전이 오는 4월 15일부터 4월 18일까지 M극장에서 열린다.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제28회 신인데뷔전 공연 첫째 날인 4월 15일에는 젊은 안무가들이 야심 차게 준비한 12개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4월 15일에 참여하는 젊은 안무가들이 준비한 12팀의 안무작을 미리 만나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 만나는 양서진 안무자의 '보급형 인간'은 정해진 틀을 벗어나기 두려워하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작품이다. 우리가 이미 정해진 틀 안의 기계화된 보급품 인간이 된 것은 아닌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길 바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작품을 안무한 ..
무용
2021. 4. 12.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