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만나는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 성동구립도서관, 학교 밖 청소년과 장애인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에서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은 지식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성동구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실태조사 및 도서관 서비스 개발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반영하여 기획되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협조로 진행된 이 연구는 설문 및 심층면담을 통해 취약계층의 실태와 요구를 심도 있게 분석했다. 연구 결과 학교 밖 청소년은 학업 및 취업지원, 진로설계, 정보교류에 관련된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진로를 탐색..
행사
2021. 11. 9.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