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브런치콘서트 'Summer Wind Concert', 목관 앙상블의 청량한 사운드
경기아트센터 대표 브랜드공연 '브런치콘서트' 올해로 10주년 7월 브런치콘서트, 여름 더위 식혀줄 목관앙상블 선보여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의 대표 브랜드 공연 ‘브런치콘서트’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성황리에 진행되었던 지난 4월 ‘클럽-M’의 무대에 이어, 7월의 브런치콘서트에서는 한국의 대표 목관 앙상블 ‘코리안아츠 윈드’가 목관악기 9중주의 완벽한 앙상블로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청량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오전 11시, 여유로운 시간에 편안한 해설과 친숙한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관객에게 다가갈 7월의 브런치콘서트는 7월 8일 오전 11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한 좌석 거리두기로 진행한다. 무대에 서는 ‘코리안아츠 윈드’는 한국의 대..
콘서트
2021. 7. 6.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