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개막작, 감독상 수상'아네트'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갈라 프레젠테이션 공식 초청

프랑스 천재 감독 레오 까락스 내한 확정!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2021년 칸영화제 개막작이자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레오 까락스 감독의 신작 <아네트>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제목: 아네트(Annette) / 주연: 아담 드라이버, 마리옹꼬띠아르/ 감독: 레오 까락스/ 수입&공동배급: ㈜왓챠/ 배급&공동제공: 그린나래미디어㈜]

 

2021년 모두가 기다려온 무대 '아네트'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통해 국내 첫 상영 확정! 

레오 까락스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 마스터 클래스 개최!

 

 

<아네트>인터내셔널 포스터& 레오 까락스 감독(출처: The Film Stage)

 

오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전 세계의 기대되는 신작들이 상영작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올해 칸영화제개막작이자 감독상을 수상한 레오 까락스 감독의 '아네트'가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되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오는 10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아네트'는 오페라 가수 안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가 사랑에 빠지면서 무대 그 자체가 된 그들의 삶을 노래한 시네마틱 뮤지컬.

'퐁네프의 연인들' '홀리 모터스'를 연출한 레오 까락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결혼 이야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아담 드라이버가 제작과 주연을 맡고 '라 비 앙 로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마리옹꼬띠아르가 상대역을 연기해 제작 단계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더불어, 비틀스가 인정한 미국 밴드 스팍스(SPARKS)의 론 마엘, 러셀 마엘 형제가 영화의 원안과 음악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올해 제74회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되어 베일을 벗은 <아네트>는 전 세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2021년의 가장 독창적인 영화"(Empire Magazine), “완전히 미쳤다”(London Evening Standard), “관객들은 비명을 지르며 달려갈 것이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영화"(Time Out) 등의 극찬을 받으며 감독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될 <아네트>의 레오 까락스 감독은 영화제 기간 동안 부산을 찾아 관객과의 대화와 마스터 클래스 행사에 참석,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레오 까락스감독의 '아네트'가 초청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가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자세한 상영 및 행사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INFORMATION

제목: 아네트(Annette)

감독: 레오 까락스 '홀리 모터스' '퐁네프의연인들'

주연: 아담 드라이버, 마리옹꼬띠아르

수입&공동배급:㈜왓챠

배급&공동제공:그린나래미디어㈜]

개봉: 10월 27일

 

STORY

예술을 사랑한 도시 LA, 오페라 가수 '안(마리옹꼬띠아르)'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아담 드라이버)'는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린다.

함께 인생을 노래하는 두 사람에게 무대는 계속되지만, 그곳엔 빛과 어둠이 함께한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