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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서울독립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

'학교 가는 길'

장면 삭제 가처분 신청 기각!

함께 연대해준 관객들에게 전하는

 김정인 감독의 감사글!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싶은 부모의 간절함으로 무릎까지 꿇으며 17년째 전무했던 서울 시내 특수학교 설립을 이끌어 낸 장애인부모연대 학부모들의 열정적인 순간들을 기록한 영화 '학교가는 길'의장면 삭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김정인 감독이 함께 연대해준 관객들에게감사 인사를 전했다.

[감독:김정인ㅣ출연:이은자,정난모,조부용,장민희, 김남연 외 발달장애인부모들제작:스튜디오마로ㅣ공동제공/배급: ㈜영화사 진진ㅣ개봉:20215 5]

 

장면 삭제 가처분 신청 기각확정!

법원,표현의 자유와 영화의 공익성 인정!

함께 연대하고 힘써준 관객들에게 전하는 김정인 감독의 감사 인사!

 

모두에게 당연한 교육의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먼 곳에 있는 학교에 가야하는 아이를 위해 발벗고 나선 장애학생 부모들의 용기 있는 행보를 담은 영화 '학교가는 길'에 제기되었던 장면 삭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었다. '학교가는 길'은강서 특수학교인 서진학교의개교를 위해 무릎까지 꿇는 강단과 용기로17년째 멈춰 있던 서울 시내 신규 특수학교 설립을 이끌어 낸 용감한 어머니들의 사연을 통해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희망을 제시하는 영화이다.

 

진심 어린 투쟁으로특수 학교 설립을 이끌어 내는 등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낸 어머니들의 위대한 여정을 다룬 '학교가는 길'은 지난 55일 개봉 이후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마중물로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특히,지자체 및 교육청 단체 상영과 더불어관객들의 열렬한 지지 속 극장 재상영까지 이어가며 올해 개봉한 다큐멘터리 최초로 2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8,지역 주민이 제기한 장면 삭제 가처분 신청에 휩싸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지만,지난 915일 수요일 재판부는 표현의 자유와 영화의 공익성 등을 언급하며 가처분 신청을 최종 기각했다.이에 김정인 감독은 함께 연대해준 모든 이들에게 직접 감사의 말을 전했다.다음은 김정인 감독이 보내온 감사글 전문이다.

 

 
'학교가는 길'을 향해 제기되었던 장면 삭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었습니다. 재판부는 표현의 자유의 중요성, 신청자의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점, 무엇보다 '학교가는 길'이 담고있는 공익적 가치 등을 이유로 위와 같이 결정한다 했습니다. 그간 '학교가는 길'을 지키고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수많은 시민 여러분, 영화계 관계자분들, 배급사 진진과 법무법인 화우 공익재단 소속 이현서, 홍유진 변호사님, 그리고 장애인 부모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학교가는 길' 개봉 이후 많은 분들이 다양한 감상평을 보내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학교가는 길'은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정죄하는 것이 아닌,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하는 영화라는 평이 유독 기억에 남습니다. 한 편의 영화가 제작자의 손을 떠나고 나면 수용과 해석은 오롯이 관객의 몫이 되지만 그럼에도 제가 처음 '학교가는 길' 제작을 결정했을 때부터 관객들에게 닿았으면 하는 마음이었기 때문입니다.
 
'학교가는 길'이 담아낸현실 앞에는 여전히 끝이 보이지 않는, 멀고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음을 직감합니다. 그 막막함 속에서 어떻게 다시 첫 발을 내디뎌야 할지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영화를 접하신 관객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영역에서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공진초•공진중에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해, 오랜 기간 잘못된 국가 정책 하에 고통받은 가양동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길동무로 나서 주신다면 우리 사회는 분명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학교가는 길'을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학교가는 길' 감독
김정인 드림

 

이렇듯 장애 인식은 물론,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환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학교가는 길'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따뜻한 연대 속에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한여정에 함께 할것이다.

 

Review
 
우리의 교육과 복지가
어디쯤 와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하는, 공들인 작품
- 이낙연前 국회의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따뜻하게
손잡고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영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

발달장애인과 어머니들의

학교 가는 긴 여정에 동행을 권한다
- 배복주 정의당 부대표 -


특수교육정책 담당자로서 마음이 무겁고 힘들었다
 이상 장애 학생 부모들이 눈물 흘리지 않고,
학교 설립을 위해 무릎 꿇지 않고,
편하게 눈을 감을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
이한우 국립특수교육원 원장 -

세상 모든 엄마들의

위대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
-<나는보리>김진유 감독 -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느새 ‘우리 아닌 ‘그들 이야기에
머물렀던 아픔이 절절히 마음에  닿는다
– 
맥스무비 위성주 기자 -


혐오를 물리치고, 위안을 끌어안아야지.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이 다큐에서 희망을 얻었다
-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
 
좋은 세상은 우리가 향하지 못할 ,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 KBS
미디어 정지은 기자 -

나를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아이들에 대한 엄마들의
가슴 저미는 사랑과 감사를 모두 담았다
– 
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다양한 사람들이 더불어
공존하는 사회를 꿈꾸는 이에겐 희망을,
상처받은 이에겐 위로를,
 다른 누군가에겐 서늘한 메시지를 건네는 영화
– 
전남매일 김민빈 기자 -

 

 

Information

제목:학교 가는 길(A Long Way to School)

제작:스튜디오 마로

공동제공/배급: ㈜영화사 진진

감독:김정인

출연: 이은자,정난모,조부용,장민희,김남연외 발달장애인부모들

장르:다큐멘터리

러닝타임:99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일: 202155

페이스북: www.facebook.com/jinjinpictures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injin_pictures

트위터: twitter.com/jinjinpic

Synopsis

전국 특수학교 재학생의 절반은

매일 왕복 1~4시간 거리를 통학하며

전쟁 같은 아침을 맞이한다

 

장애 학생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특수학교

아이를 위해 거리로 나선 엄마들은

무릎까지 꿇는 강단으로 맞서는데

 

세상을 바꾼 사진 한 장,

엄마들의 용기 있는 외침이 시작된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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