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뮤지컬 '고스트' 제작발표회 현장, 여주인공 아이비가 보여준 청순과 섹시의 매력

뮤지컬

by 이화미디어 2013. 4. 16. 04:08

본문

반응형

 

▲ 뮤지컬 고스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여주인공 몰리 역의 아이비가 보여준 청순vs섹시 매력 포즈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15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고스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여주인공 몰리 존슨 역으로 캐스팅된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가 청순과 섹시 이미지를 번갈아 보여달라는 진행자 요청에 따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시컴퍼니(대표 박명성)가 라이선스 제작을 맡아 오는 11월 24일부터 내년 6월까지 총 8개월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할 영국 웨스트엔드 최신 대작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 주연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 <고스트(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우리나라 초연이면서 비영어권 최초, 아시아 최초의 공연이다.


▲ "뮤지컬 <고스트> 화이팅!" 외치는 출연진과 제작진


남자 주인공 샘 위트 역에 주원 김준현 김우형이 트리플로, 여주인공 몰리 젠슨 역에는 아이비와 박지연이 더블 캐스팅됐다. 비중있는 조연 오다메 브라운 역에는 최정원 정영주가 더블로, 칼 브루너 역에는 이창희 이경수가 더블, 병원 유령 역에 성기윤, 윌리 로페즈 역에 박정복, 지하철 유령 역에 심건우, 클라라 역에 장예원, 루이즈 역에 장웅곤이 맡았고, 앙상블에는 고정희 차정현 서승원 강동주 이윤형 연보라 최광희 한유란 신우석 변효준 왕시명 배명숙 신혜원 김아람 김수현이 출연한다.

영상과 마술을 접목하여 매직컬(Magical)이라고 불리우며 마치 서커스와도 같은 아크로바틱 장면이 기대되는 뮤지컬 <고스트>는 매튜 워처스(Matthew Warchus)가 연출을 맡았고, 브루스 조엘 루빈(Bruce Joel Rubin)이 대본과 가사, 데이브 스튜어트(Dave Stewart)와 글렌 발라드(Glen Ballad)가 음악과 가사, 폴 키에브(Paul Kieve)가 마술효과를 담당했다. 한국 협력연출로는 한진섭, 한국 음악감독에 박칼린, 한국 협력안무는 황현정이 맡았다.


▲ 병원유령 역 성기윤 ▲ 아이비 박지연 정영주 최정원 ▲ 주원 김준현 김우형


뮤지컬 <고스트>는 동명 원작 영화 <고스트>의 줄거리를 그대로 따라간다.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성공한 젊은 금융가 샘 위트는 연인 몰리 젠슨과 행복한 동거생활을 하던 중 갑작스런 괴한의 총격으로 숨을 거둔다. 비록 샘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혼이 하늘에 오르지 못하고 위급한 상황에 처한 몰리를 구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다. 점성술사 오다메를 찾아가 몰리에게 위험을 알리고, 자신을 죽인 살인자이자 몰리까지 위협하는 악한을 찾아내 그 사악한 음모를 분쇄한 후 하늘로 올라간다.

▲ 뮤지컬 고스트 아이비의 청순vs섹시 매력(클릭하면 큰 사이즈 사진)

▲ 신시컴퍼니 박명성 대표 ▲ 박칼린 음악감독 ▲ 아이비, 박지연

▲ 뮤지컬 <고스트>제작자
콜린 잉글램
▲ 뮤지컬 고스트 주역들 ▲ 꽤 오랜만에
조연맡은 최정원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세상을 플레이하라! 오락, 엔터테인먼트 전문 뉴스 - 플레이뉴스 http://ewha.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