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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눈의 반항아’ 스티브 맥퀸액션 배우,영화 제작자,그리고 레이서'스티브 맥퀸: 더 맨 앤 르망'할리우드 스타의 꿈과 열정을 향한 극한의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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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1. 10. 2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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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맥퀸: 더 맨 앤 르망'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빠삐용' '황야의 7'의 주인공 스티브 맥퀸이 영화 '르망'을 제작했던 시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스티브 맥퀸:더 맨 앤 르망'1028일 개봉 소식이 알려지자,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전설의 할리우드스타 배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제목:스티브 맥퀸: 더 맨 앤 르망원제:Steve McQueen : The man & Le Mans감독:가브리엘 클락, 존 멕케나주연:스티브 맥퀸, 채드맥퀸, 닐 아담스 외수입/배급: ㈜영화사 오원등급:12세이상관람가]

저돌적으로 세상과 부딪혔던 푸른 눈의 반항아

'빠삐용' '황야의 7' '대탈주' 스티브 맥퀸

꿈을 향해 질주하던 그를 다시 스크린에서 만나다!

스티브 맥퀸’(출처 : 구글 &네이버)

68회 칸국제영화제 황금눈상에노미네이트 되었던 영화 '스티브 맥퀸:더 맨 앤 르망'은자신의 꿈을 향해 질주했던 시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할리우드의 스타배우 스티브 맥퀸이 훗날 레이싱 영화의 교본이라 불리게 된 '르망'을 제작하던 1970년의 6개월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작진과 레이서,배우,가족들의 인터뷰와 분실된 것으로 추정되었던 촬영 영상을 복원해,스티브 맥퀸이 '르망'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진심어린 열정을 성실하게 담아낸 영화의 개봉 소식에전설적인 배우에게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티브 맥퀸은1958'물방울'로 데뷔하여 '황야의 7'(1960), '대탈주'(1962),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1968) 등에 출연하며 명성을 쌓은 전설의 할리우드 스타배우이다.

오토바이 201,자동차 55,비행기 5대를 수집할 만큼 스피드광으로 유명한 그는 취미로 레이싱을 즐기는 수준을 넘어

레이싱과 레이서의 삶을 사랑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배우로서 인기 가도를 달리던 무렵,직접 제작사를 설립해 영화 '르망'을 제작하게 된 것도 그 때문이다.실제 레이서를 섭외해 경주하는 장면을 담기 위해 개조된 카메라를 설치하고,레이싱 결과에 따라 대본을 완성해나가는 등 당시로써는 익숙하지 않은 파격적인 방식으로 영화를 촬영하며 열정을 쏟았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며 영화는 그가 바라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완성되었고,영화를 촬영하던 6개월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전환점이 되었다.

'르망'을 촬영한 이후 다시 배우 활동에 집중한 스티브 맥퀸은 '겟어웨이'(1972), '빠삐용'(1973), '타워링'(1974)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이어가다 51세가 되던 1980년에 유작 '헌터'(1980)를 마지막으로 생을 마감한다.

푸른 눈의 반항아라는 별명처럼 저돌적으로 세상과 부딪히며 질주하던 할리우드 스타 스티브 맥퀸을 스크린으로 불러온 다큐멘터리영화 '스티브 맥퀸: 더 맨 앤 르망'102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영화 정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목         스티브 맥퀸: 더 맨 앤 르망

원제           Steve McQueen : The Man & Le Mans

감독         가브리엘 클락, 존 맥케나

주연         스티브 맥퀸, 채드맥퀸, 닐 아담스

장르         다큐멘터리

러닝타임  102

수입/배급     ㈜영화사 오원

등급             12세이상관람가

개봉일        20211028 

* 시놉시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빠삐용에 출연하기 몇 해 전,

1960년대를 대표하던 할리우드 스타배우 스티브 맥퀸

평생의 소원이었던 레이싱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프랑스 르망으로 떠난다.

 

질주하는 도로 위에서 느끼는 자유로움을

스크린으로 전달하고 싶던 그는

영화 제작사를 설립해 직접 감독을 섭외하고

레이싱 카에 개조한 카메라를 설치하며 열의를 보이지만,

늘어나는 촬영 회차와투자사와의불화로

영화는 점점 그가 원하는 방향에서 멀어져 간다.

 

여기에 뜻하지 않던 불의의 사고가 더해져

꿈을 향해 질주하던 그에게 브레이크를 걸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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