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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보일드 추적 느와르'악인은 너무 많다2:제주 실종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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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화미디어 2021. 10. 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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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휴양지는 잊어라!

[하이클래스], '악인은 너무 많다2'

제주도 국제 학교 배경의미스터리 장르가 뜬다!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제주도 국제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조여정, 김지수 주연의 치정 미스터리 드라마 [하이클래스]와 함께김회근 감독의악인 시리즈완결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2: 제주 실종사건의 전말'이주목받고 있다.

[제공: ()콘텐츠패밀리/()비싸이드픽쳐스|제작: ()비싸이드픽쳐스/하이엔드 픽쳐스|배급: ()콘텐츠패밀리|감독: 김회근 | 주연: 김준배, 공유석, 고윤빈, 고경희, 임정운, 배용근, 이타| 개봉: 20211111]

 

제주도 국제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건들을 추적하라!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하이클래스]

승부조작, 성매매, 살인이 숨겨진 실종 사건 '악인은 너무 많다 2'

(출처: tvN)

 

김회근 감독의 악인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을 '악인은 너무 많다2: 제주 실종사건의 전말'이 조여정, 김지수 주연의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와 함께 제주도 국제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를 그리며 이목을 끈다.

 먼저 현재 tvN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를 배경으로, 죽은 남편의 여자를 같은 반 친구 엄마로 만나며 벌어지는 여자들의 치정 미스터리로 죽은 남편을 중심으로 얽힌 미스터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해 화제를 모았다.

매회 각 인물들이 감추고 있던 비밀과 연결고리가 드러나며 충격과 반전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조여정, 김지수, 박세진, 공현주 등 연기파 여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긴장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오는 11 11일 개봉하는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2: 제주 실종사건의 전말'은 사람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제주도로 향한강필이 실종자의 행적을 쫓던 중 얽히지 말아야 할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충격적 사실을 담은 하드보일드 추적 느와르로 전편 '악인은 너무 많다'에 이어 또 한 번 얽히지 말아야 할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필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람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아 제주도로 향한 강필은 실종된 국제학교의 축구 감독 박영일의 행방을 쫓기 위해 이곳 저곳 탐문 조사를 시작한다. 그런데 승부조작, 성매매, 살인 등 박감독의 행적을 파면 팔수록 드러나는 수상한 점은 단순 실종 사건이 아님을 암시하며 강필이 맞닥뜨릴 또 한 번의 위기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1편에 이어 강필로 돌아온 김준배 배우의 한층 더 무르익은 연기는 영화의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며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아름다운 배경과 어울리지 않는 미스터리한 반전의 이야기로 주목 받고 있는 두 작품이 국내 최고의 휴양지인 제주도에서 어떠한 사건들을 마주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도 국제 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으로 쫄깃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악인은 너무 많다2: 제주 실종사건의 전말'은 오는 11 11일 개봉 예정이다.

 

[기본정보]

제목: 악인은 너무 많다2: 제주 실종사건의 전말

감독: 김회근

출연:김준배, 공유석, 고윤빈, 고경희, 임정운,배용근, 이타

장르: 하드보일드 추적 느와르

제공: ()콘텐츠패밀리/()비싸이드픽쳐스

제작: ()비싸이드픽쳐스/하이엔드 픽쳐스

배급: ()콘텐츠패밀리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83

개봉: 202111 11

[시놉시스]

"인간만큼 천박한 동물이 있을까요?"

10년전, 정적 '잠수함'에게 칼을 맞고 칩거하며 폐인처럼 살던 탐정강필'에게

친하게 지내던 동생 '병도'가 찾아온다.

제주도의 한 건설업자가 원하는 사람을 찾아주면 꽤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제안하고

재정적으로 어렵던 강필은 의뢰를 받아들여 제주도로 향한다.

그런데 건설업자가 찾길 바라는 실종된 감독은 수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K3리그 '승부조작'에 관여한 정황이 보이고

주니어 축구교실 학부형들을 대상으로 '성매매'까지 알선했다.

게다가 조사를 진행할수록 주변 사람들의 숨겨진 '이면'이 속속들이 밝혀지는데...

강필은 이 사람을 계속 찾아도 되는 걸까?

건드리면 안되는 '진실'에 다가가는 것은 아닐까?

이 세상에 제대로된 '정의'란 존재하긴 하는걸까?

탐정 '강필', 또다시 얽히지 말아야 할 사건에 얽혀버렸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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