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감독,그리고7개의 괴담'캔들게임'

'캔들게임' 메인포스터

국내 OTT,IPTV 안방극장 오리지널 최초 개봉

11월 3일 '캔들게임'

 

'나비효과'의 에이미 스마트부터 '파라노말액티비티:더 마크드원스'의 월리스바튼, SNS 14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매기 브라비까지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한 '캔들게임'이 오는 11월 3일 안방극장에서 오리지널 최초개봉한다.

[감독: 기예르모록하트 외 7인 | 출연: 에이미 스마트,월리스바튼,매기브라비| 수입/제공/배급: ㈜에스와이코마드 | 개봉: 2021년 11월3일]

 

촛불이 다 꺼지기 전까지 그 누구도 나갈 수 없다!

8명의 감독이 그려내는 7개의 괴담!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나이트메어 라디오', '나이트메어 서커스'로 국내에 독특한 형태의 옴니버스 공포영화를 선보인 뉴질랜드의 공포영화 제작사 ‘블랙 만다라’에서 일본의 ‘100개의 이야기’라는 괴담에 그들만의 색깔을 담아 또 한 편의 공포영화 '캔들게임'을 선보인다.

7개의 단편들로 이루어진 '캔들게임'은 다양한 배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비효과'의 여주인공으로 알려진 에이미 스마트부터 '파라노말액티비티:더 마크드원스'의 월리스바튼,아르헨티나의 인스타그램 14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매기 브라비까지 참여해 신선하면서도 풍부한 작품을 만들어냈다.

'캔들게임'은 네 명의 친구가 100개의 촛불로 만든 원을 따라 둘러 앉은 채 게임을 시작한다.

‘에리카’(매기 브라비)부터 초를 들고 괴담을 이야기하며 게임을 시작하는데,이야기가 계속될수록 초는 하나씩 꺼져가고 기이한 사건이 벌어진다.

'캔들게임'의 모티브가 된 ‘100개의 이야기’ 풍습은 백 개의 초를 준비해 참가자들이 차례로괴담을 이야기하는 게임이다.이야기가 하나 끝날 때마다 초를 하나씩 꺼가는데 100번째 이야기를 마치고 100번째 초를 끄면 ‘청행등’이라는 귀신이 나타난다는 괴담이 전해지고 있다.

일본의 ‘햐쿠모노카타리(ひゃくものがたり,百物語)’라는 ‘100개의 이야기’ 풍습을 모티브로 한 공포영화 '캔들게임'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11월 3일 안방극장 최초개봉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초를 따라 앉은 네 명의 남녀와 ‘촛불이 다 꺼지기 전까지 그 누구도 나갈 수 없다’라는 카피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캔들게임'은 오는 11월 3일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YNOPSIS

 

일본의 괴담 “100개의 이야기” 모티브

8명의 감독,7개의 괴담

 

괴담 하나에 촛불 하나

모든 촛불이 꺼지기 전까지 그 누구도 나갈 수 없다

 

100개의 촛불로 만든 원을 따라 앉은 네 명의 친구들.

‘에리카’가 초 하나를 들고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이야기가 계속될수록 초는 하나씩 꺼져가고,

기이한 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INFORMATION

 

제목 |캔들게임

원  제 |The 100 Candles Game

장   르|호러

감독 |기예르모록하트 외 7인

출연 |에이미 스마트,매기브라비,월리스바튼

수입/제공/배급 | ㈜에스와이코마드

관람등급 | 15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 | 101분

개봉 |2021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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