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클래식(5.4) & 11시 콘서트(5.11) & 토요콘서트(5.20)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오는 5월 4일(목)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이하 ‘마음클래식’)을 시작으로, 11일(목)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이하 ‘11시 콘서트’), 20일(토) 신세계와 함께하는 토요콘서트(이하 ‘토요콘서트’)를 차례로 선보인다.
5월 ‘마음클래식’의 화려한 변신
오페라극장에서 클래식부터 발레, 합창까지 선보여
예술의전당은 ‘마음클래식’으로 5월 마티네 콘서트를 시작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에 선보일 이번 공연은 콘서트홀이 아닌, 오페라극장에서 클래식부터 발레, 합창까지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콘서트 가이드로 나선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쉽고 편안한 해설도 ‘마음클래식’의 큰 매력이다.
1부는 교향악, 오페라, 발레 등 모든 장르에서 최고의 연주를 이끌어내는 지휘자 김광현이 이끈다. 이번 무대에서는 창작발레 ‘심청’에 이어, 3대 발레음악 중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차이콥스키 발레모음곡 ‘백조의 호수’와 ‘호두까기인형’을 유니버설발레단 무용수들의 우아하고 섬세한 움직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메타나의 오페라 ‘팔려간 신부’ 서곡에 이어, 클래식 유튜버로 유명한 첼리스트 조윤경이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b단조 Op.104 제1악장’을 연주한다.
이어서 지휘자 양재무가 이끄는 이 마에스트리, 테너 김충식·이규철, 바리톤 박정민, 베이스 이준석, 피아니스트 최지은이 무대를 채운다.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을 모티브로 삼아 우리 민족의 역동성을 노래한 ‘내 나라 내 겨레’와 한국민요 ‘아리랑’을 열창하며 청중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당신은 나의 전부라오’ 등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다.
봄 햇살 가득 담은 ‘11시 콘서트’
걸작을 남긴 낭만 넘치는 파리지앵을 만나는 시간
봄의 낭만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11시 콘서트’가 5월 11일(목)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낭만주의 음악을 탄생시킨 프랑스 작곡가의 작품으로 채워질 이번 무대는 비제, 생상스 등 19세기 작곡가들을 지나 20세기 풀랑크까지 프랑스 음악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펼쳐낸다.
이번 무대는 차세대 지휘자 정한결, 첼리스트 김민지 그리고 피아니스트 윤지에 첸·함수연이 함께한다.
낭만파 시대의 3대 국민 가극 작곡가로 불리는 비제의 ‘교향곡 제1번 C장조 1악장’과 그의 필생의 역작 오페라 ‘카르멘 모음곡 제1번, 제2번을 선보인다.
생상스의 2개의 첼로 협주곡 중 마지막 작품인 ’첼로 협주곡 제2번 d단조 Op.119‘와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였던 풀랑크의 경험과 기교가 스며든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d단조 FP.61‘도 연주된다. 각각의 피아노의 협력과 대립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 곡은 풀랑크 최대 특징인 모차르트 계열의 순수한 선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색깔을 느낄 수 있는 ‘11시 콘서트’는 정통 클래식 연주와 배우 강석우의 재치 넘치는 해설이 더해져 매회 청중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주말 오전, 행복한 문화 충전시간을 선사하는 ‘토요콘서트’
‘단시간에 쓰인 눈부신 선율‘
오는 5월 20일(토)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토요콘서트’가 개최된다. 마에스트로 이병욱의 지휘와 해설로 주목받는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이 협연자로 나선다. 2016년 센다이국제음악콩쿠르 우승으로 주목받은 장유진은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섬세한 연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첫 곡은 베토벤이 작곡한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자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불리는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 풍부한 서정미와 우아한 품격이 느껴지는 이 곡은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의 주고받음 속 팽팽한 긴장감이 인상적이며, 45분에 달하는 대곡이다. 1806년 초연 직전에서야 베토벤이 독주 파트를 완성했다고 알려진 작품이다.
체코의 국민 작곡가로 손꼽히는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 G장조 Op.88’도 연주된다. 이 곡은 작품구상 후 3개월 만에 작곡되었으며, 체코의 민족적 색채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작곡을 마친 그는 “이 곡은 다른 교향곡들과는 조금 다를 것입니다. 각각의 아이디어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작곡되었다”며 작품에 대한 지향점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찍이 매진을 기록한 ‘토요콘서트’는 5월 2일(화) 오후 2시, 합창석을 추가로 오픈한다.
예술의전당 마티네 콘서트(마음클래식·11시 콘서트·토요콘서트)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02-580-1300),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 | |
일 시 | 2023년 5월 4일(목) 오전 11시 |
출 연 | 지휘 김광현·양재무 첼로 조윤경 콘서트가이드 김용배 발레 유니버설발레단(강미선·콘스탄틴 노보셀로프·이현준·한상이) 합창 이 마에스트리 피아노 최지은 연주 KT심포니오케스트라 테너 김충식·이규철 바리톤 박정민 베이스 이준석 |
프로그램 | 차이콥스키 발레 모음곡 "백조의 호수" Op.20 중 제2막 '정경’ 차이콥스키 발레 "백조의 호수" Op.20 중 제1막 '백조 파드되' 차이콥스키 발레 모음곡 "백조의 호수" Op.20 중 제4막 '피날레’ 차이콥스키 발레 "호두까기인형" Op.71 중 제1막 '스노우 파드되‘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b단조 Op.104 제1악장 스메타나 오페라 “팔려간 신부” 서곡 창작발레 "심청" 중 제3막 '문라이트 파드되’ 김민기 작사, 송창식 곡 내나라 내겨레 (양재무, 박용민 편곡) 레하르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당신은 나의 전부에요' (양재무·진규영 편곡) 한국민요 아리랑 (양재무, 우효원 편곡)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양재무 편곡) |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 | |
일 시 | 2023년 5월 11일(목) 오전 11시 |
출 연 | 지휘 정한결 첼로 김민지 피아노 윤지에 첸, 함수연 해설 강석우(배우) 연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
프로그램 | 비 제 교향곡 제1번 C장조 1악장 생상스 첼로 협주곡 제2번 d단조 Op.119 풀랑크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d단조 FP.61 비 제 <카르멘> 모음곡 제1번 & 제2번 발췌 |
신세계와 함께하는 토요콘서트 | |
일 시 | 2023년 5월 20일(토) 오전 11시 |
출 연 | 지휘·해설 이병욱 바이올린 장유진 연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
프로그램 |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 G장조 Op.88 |
지휘 김광현
교향악, 오페라, 발레 등 모든 장르에서 최고의 연주를 이끌어내는 독보적인 지휘자로 많은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광현은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경기필, 대전시향, 대구시향, 부산시향, 부천필, 수원시향, 인천시향 등 국내 대부분의 국.공립 교향악단과 독일 슈투트가르트필, 로이틀링겐필, 남서독일 콘스탄츠필, 슈투트가르트실내악단, 튀링겐필, 체코 칼로비바리심포니, 루마니아 크라이오바심포니, 일본 규슈심포니 등 외국의 다수 교향악단을 지휘하였다.
또한 국공립 음악단체의 수장으로는 최연소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만 7년간 역임하면서 원주시립교향악단을 일약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도약시키며 대한민국 교향악 운동의 모범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활약은 무대음악 분야에서도 두드러진다.
서울대학교 60주년 기념 정기오페라 ‘돈 지오반니’를 학부 재학생 최초로 지휘한 이후 한국과 독일에서 ‘가면무도회’, ‘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사랑의 묘약’, ‘운명의 힘’, ‘카르멘’, ‘토스카’, ‘투란도트’, ‘피가로의 결혼’ 등 15편이 넘는 오페라와 발레 ‘돈키호테’, ‘로미오와 줄리엣’, ‘신데렐라’, ‘오네긴’, ‘지젤’, ‘호두까기 인형’ 등을 지휘하여 관객과 평론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지휘자 김광현은 예원학교 피아노과와 서울예고 작곡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지휘를 전공하여 임헌정과 김덕기를 사사하며 교향악과 오페라를 공부하였다.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정명훈, 헤름헤르트 블룸슈테트, 샤를 뒤트와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되어 사사 받은 바 있다.
첼로 조윤경
탄탄한 실력과 매력적인 첼로의 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첼리스트 조윤경, 그녀의 또 다른 이름은 첼로댁이다. 구독자 약 22만명(총 누적 조회수 4200만)을 보유한 한국의 독보적인 첼로 채널을 운영하며 출중한 실력을 바탕으로 클래식부터 영화음악, 한국의 진한 정서를 담은 가요까지 크로스오버의 대표주자로 첼로의 대중화에 기여함으로써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국의 BBC라디오 연주, KBS <열린음악회>, EBS <공감>, 한경아르떼TV <아르떼 라르고> MC 등 방송출연 뿐만 아니라 예술의전당, 세종문화예술회관, 롯데콘서트홀 등에서의 단독콘서트 등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첼리스트 조윤경은 런던의 Musicians’ Company Prince’s Prize와 관객상을 수상하였으며 루이비통 재단과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Gautier Capuçon)이 주최하는 “Classe d'Excellence de Violoncelle”에도 발탁되어 정기적으로 파리의 Fondation Louis Vuitton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그녀는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2위, KBS-KEPKO 음악 콩쿠르 은상, 부산 음악 콩쿠르 1위, 성정 음악 콩쿠르 첼로부문 최우수상, 한국일보 콩쿠르 1위, 세계일보 콩쿠르 1위, 서울 솔로이스츠 첼로 앙상블 콩쿠르 1위, 바로크합주단 현악 콩쿠르 첼로 전체 1위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1년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조윤경은 KBS교향악단, 런던 모짜르트 플레이어즈,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성남시향, 군산시향, 구리시향,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서울 솔로이스츠 첼로 앙상블 등과 다수의 협연 연주를 가졌다. 조윤경은 9살에 처음 첼로를 시작하여 서울 예술 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음악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하였다.
서울예고에서는 그녀를 “예고를 빛낸 사람”으로 표창하였으며 그 후 뉴욕의 줄리어드음악원에서 Irene Diamond Graduate Fellowship과 Eleanor Slatkin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를 마쳤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Albert Cooper Music Charitable Trust의 후원으로 런던의 왕립음악대학에서 멜리사 펠프스를 사사하며 최고 연주자 과정을 밟았다.
그녀는 다니엘 바렌보임이 상임 지휘자로 있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하였다. 2018년 첫 앨범인 「Meditation」을 발매하고 2023년 첫 디지털 앨범인 「My Way」를 발매하였다.
유니버설발레단 강미선
이력
2012 수석무용수 승급
2010 시니어 솔리스트 승급
2006 솔리스트 승급
2005 드미 솔리스트 승급
2002 유니버설발레단 입단
2002 Kirov Academy of Ballet, Washington, D. C. 졸업
1999 선화예술고등학교 1년 수료
1998 선화예술중학교 졸업
수상
2022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2022년을 빛낸 무용수상
2018 한국 무용협회 김백봉상
2016 서울무용제 연기상
2009 한국발레협회 프리마발레리나상
2007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여자 시니어 부문1등
2003 전국신인무용 콩쿠르 금상
1997 한국 발레협회 콩쿠르 회장상
1996 서울예고 콩쿠르 금상
대표작
존 크랑코 <오네긴> ‘타티아나’, 케네스 맥밀란 <로미오와 줄리엣> '줄리엣'
<호두까기인형> ‘클라라’, <돈키호테> ‘키트리’, 그램 머피의 <지젤> '지젤', <심청> ‘심청’
<백조의 호수> ‘오데트’, ‘오딜’ , <라 바야데르> '니키아', ‘감자티’
<지젤> '지젤', <발레 춘향> '춘향', 이어리 킬리안 <프티 모르>, 한스 반 마넨 <블랙 케이크>
윌리암 포사이드 <인 더 미들 썸왓 엘리베이티드>, 나초 두아토 <두엔데>
하인츠 슈푀얼리 <올 쉘 비>, 나초 두아토 <나 플로레스타>, 오하드 나하린 <마이너스 7>
허용순 <디스 이즈 유어 라이프>, 이어리 킬리안 <젝스 텐체> , 나초 두아토 <멀티플리시티>
레이몬도 레벡 <화이트 슬립>, 허용순 <임퍼펙틀리 퍼펙트>
유니버설발레단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이력
2012 수석무용수 승급
2008 솔리스트 승급
2006 드미 솔리스트 승급
2004 유니버설발레단 입단
2003 Jacobson Ballet 입단 (2003-2004)
2003 Vaganova Ballet Academy 졸업
수상
2014 한국발레협회 당쉐르 노브르 상 (외국인 최초)
2008 Varna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 세미 파이널리스트
대표작
<호두까기인형> ‘호두까기왕자’, <지젤> ‘알브레히트’, <돈키호테> ‘바질’, 그램 머피의 <지젤> '알브레히트', 케네스 맥밀란 <로미오와 줄리엣> '머큐쇼', ‘로미오’, <잠자는 숲속의 미녀> ‘데지레’
<백조의 호수> ‘지그프리드’, '제스터', 존 크랑코 <오네긴> ‘렌스키’, <라 바야데르> '솔로르’
유병헌 <발레 춘향> ‘몽룡’ , <심청> ‘선장’, ‘용왕’ 이어리 킬리안 <프티 모르>, 오하드 나하린 <마이너스 7>윌리암 포사이드 <인 더 미들 썸왓 엘리베이티드>, 나초 두아토 <두엔데>, 나초 두아토 <멀티플리시티>
허용순 <임퍼펙틀리 퍼펙트>, 유병헌 <파가니니 랩소디>, 유병헌 <코리아 이모션>
유니버설발레단 이현준
이력
2018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재입단
2017 유니버설발레단 객원 수석무용수
2013 Tulsa Ballet 수석무용수 (2013-2017)
2007 유니버설발레단 (2007-2012)
2007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졸업
2001 선화예술고등학교 1년 수료
2001 선화예술중학교 졸업
수상
2022 제 28회 무용예술상 연기상
2009 한국발레협회 당쇠르 노브르상
2007 한국발레협회 신인상
2006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금상
2004 전국신인무용콩쿠르 수석상
2004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주니어 부문 은상
2004 Varna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 주니어 부문 베스트커플상
대표작
<심청> '임금', 유병헌 <발레춘향> '변학도', '몽룡’ , <돈키호테> '돈키호테', ‘바질’, <지젤> '알브레히트'
<라 바야데르> '솔로르’, <잠자는 숲속의 미녀> '카라보스', ‘데지레’, <백조의 호수> '로트바르트', '지그프리드‘
케네스 맥밀란 <로미오와 줄리엣> '티볼트', ‘로미오’, 존 크랑코 <오네긴> ‘오네긴’
<호두까기인형> '호두까기왕자', 이어리 킬리안 <프티 모르>, 허용순 <디스이즈유어라이프>
윌리암 포사이드 <인 더 미들 썸왓 엘리베이티드>, 유병헌 <버터플라이 러버즈>, 유병헌 <코리아 이모션>
유니버설발레단 한상이
이력
2020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 재학중
2011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 입단
2007 Dutch National Ballet (2007-2010)
2005 Les Ballets de Monte-Carlo (2005-2007)
2003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입학 (2년 수료)
2001 서울예술고등학교 2년 수료
1998 예원학교 2년 수료
수상
2004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동상
2004 Youth America Grand Prix 3위
2002 Prix de Lausanne 파이널리스트
2002 USA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 동상
대표작
<심청> '심청’
<백조의 호수> '파 드 트루아', '오데트', '오딜’
<지젤> '패전트 6인무', '바틸드', '지젤’
<잠자는 숲속의 미녀> '플로리나 공주', '오로라’
<호두까기인형> '클라라’
그램 머피의 <지젤> '바틸드’
존 크랑코 <오네긴> '올가’
<라 바야데르> '감자티’
<돈키호테> '거리의 무희', '요정 여왕’
케네스 맥밀란 <로미오와 줄리엣> '로잘린’
<발레 춘향>, 이어리 킬리안 <프티 모르>
나초 두아토 <멀티플리시티>
레이몬도 레벡 <화이트 슬립>
허용순 <임퍼펙틀리 퍼펙트>
유병헌 <코리아 이모션>
지휘 양재무
이 마에스트리 음악감독 양재무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트렌토국립음악원에서 디플롬을 획득하였다. 로마 ARTS아카데미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윤이상 오페라를 한국에서 초연하였고 '라 트라비아타', '토스카', '마술피리', '돈 지오반니', '아이다' 등 수십 회의 오페라에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베토벤 합창교향곡, 메시아, 대관미사, War Requem 등 솔로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으며 서울시향, 하얼빈교향악단, 이화여대오케스트라, 쿱스오케스트라, 뉴서울심포니 등을 지휘하였다. 그의 음악영역은 더욱 넓어졌으며 뉴욕 카네기홀, 동경산토리홀, 북경국가대극원, LA디즈니홀, 비엔나무직페라인, 프라하 드보르자크홀 등 세계 최고의 공연장에서 초청음악회 개최하여 개성 있는 음악해석과 웅장한 사운드를 펼치는 지휘자로 호평을 받았다.
KBS, SBS 등 국내의 언론뿐만 아니라 일본 NHK, 중국 CCTV, 카자흐스탄 KTV 등 각 방송사에 출연하여 한국의 경쟁력 있는 클래식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의 음악강연과 저술활동을 폭 넓게 펼치고 있는 그는 음악교과서, 서정적인 세계명가 210, 서양음악사, 이탈리아 예술가곡 노랫말사전, 이탈리아 300가곡집, 시창청음 등을 저술하였다.
현재 그는 이 마에스트리 음악감독, 서울예고 미래발전부장으로 한국의 음악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한국음악대상, 국무총리상, 교육부 장관 상, 한국음악대상, 올해의 음악가상, 한국음악상 등 여러 기관으로부터 수상한 바 있다.
제20대 대통령 취임식 축하연주 총감독, 만인대합창 음악 총감독, 세계 15여 개국 25개 도시 주요 음악당에서 초청연주 지휘 등 국내외에서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테너 김충식
Civica Scuola di Milano 졸업
부세또베르디콩쿠르, 삐에뜨로몬지니콩쿠르, 칼리콩쿠르 등 다수 입상
포를리, 부세또, 끼에띠, 마싸마리띠마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오사카 알카익 등 다수 극장에서 콘서트와 오페라 ‘뜨로바또레’, ‘투란도트’, ‘라 보엠’ 등 수십 편 공연
테너 이규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독일 쾰른대학교 음악대학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레겐스부르크 시립극장 전속주역가수
現 서울대, 전북대 출강
바리톤 박정민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 수료, 이탈리아 파르마 꼬나티 아카데미 졸업
이탈리아 베르디 국제콩쿠르 2등, 알카모 국제콩쿠르 1등, 끼안티 국제콩쿠르 1등 포함하여 각종 콩쿠르에서 30여 회 입상
오페라 ‘멕베스’, ‘가면무도회’, ‘리골레토’, ‘아이다’ 등 주역 출연
現 국내·외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베이스 이준석
명지대학교 음악학과 졸업
이탈리아 노바라 국립 음악원 졸업(Diploma)및 조교과정 수료
이탈리아 "J.Brahms", "Citta di Racconigi", "Citta di Padova" 국제콩쿠르 입상
로시니 "Petite messe solennelle", 바흐 "B단조 미사“ 등에서 독창
오페라 ‘토스카’, ‘나비부인’, ‘마술피리’ 등 다수의 오페라 출연
2015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헤럴드경제상 수상, 명지전문대 교양학부 초빙교수 역임
現 명지대학교 겸임교수, (사)미래성악포럼 이사, 공연기획TB 대표
이 마에스트리
I MAESTRI(이 마에스트리)는 대한민국의 정상급 남성 성악가들이 2006년에 창단한 연주단체로 최고의 연주기량을 자랑하며 Voice Orchestra(보이스 오케스트라)라는 애칭을 갖고 전 세계 무대로 뻗어 나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전문 오페라 연주자들로 구성된 이 마에스트리의 단원들은 모두 유럽과 미주지역에서 유학하고 세계 주요 도시의 오페라극장과 국내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I MAESTRI(이 마에스트리)는 창단 다음 해인 2007년부터 거장 카라얀이 극찬한 동양 최고의 무대인 일본 동경의 산토리홀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나호드카, 대만 최고의 무대인 국립음악당과 세계적인 국제 성악 콩쿠르가 열리는 일본 하마마츠시의 액트씨티에서 관객들을 압도했다.
또한 2013년에는 일본의 노베오카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성공적인 공연을 가졌고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알마티에서 처음으로 한국 클래식 연주회를 가지며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2015년 8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LA월드디즈니콘서트홀에서는 최고 수준의 연주를 통해 LA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같은 해 12월, 북경과 하얼빈에서 외국 연주 단체로서는 최초로 중국의 ‘아리랑’과도 같은 ‘황하대합창’을 연주하여 까다롭기로 소문난 중국 클래식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는 위업을 이루기도 하였다. 또한 2017년 10월, 유럽 4개국 투어(불가리아,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체코)를 통해 현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그리고 2019년 2월 27일, 한국 연주자(연주단체)로는 최초로 로시니 오페라 페스티벌의 초청을 받아 작곡가 로시니의 고향 페사로시에서 성공적인 초청 연주를 마치게 되었다. 이 연주는 로시니의 탄생을 기념한 2019년 로시니 주간에 AMAT(Associazione Marchi-giana Attivita Teatrali)가 기획한 것으로, 이마에스트리의 벨칸토 창법으로 오페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한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1년 10월, 팬데믹 가운데에서 유럽 5개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한 이마에스트리는 대한민국의 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 초청이 이어지고 있는 이 마에스트리는 2023년 7월 오스트리아 첼암제 초청 연주와 2024년 이탈리아 페사로시 초청 연주를 예정하고 있다.
전문 오페라 연주자로 구성된 세계 최초, 세계 유일의 합창단인 I MAESTRI는 Voice Orchestra로 평가 받으며, 가슴을 울리는 하모니로 세계인들의 공감과 극찬을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혼이 담긴 소리와 하모니를 갖고 있는 이 마에스트리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설 때까지 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한다.
피아노 최지은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피아노과 예술사 졸업, 예술전문사 1년 수료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피아노과 디플롬,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서울예고, 명지대, 계원예중·고, 고양예고 출강
미국 Oikos 대학교 피아노과 객원교수
콘서트 가이드 김용배(피아니스트)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재학 중 여러 콩쿠르의 입상, 협연과 수차례의 독주회 등으로 일찍부터 주목받은 피아니스트 김용배는 대학 졸업 후 서울대 대학원 피아노과로 진학하였다, 이후 미국 버지니아주립대학교과 미국 가톨릭대학교에서 공부하였다. 1986년 귀국 후 가진 첫 독주회로 ‘이달의 음악가’ 상을 받았으며 그 이후로 여러 차례 서울과 지방에서 독주회,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한국평론가협의회 제정 ‘1988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1990년부터 추계예술대학교 교수와 2004년부터 3년간 예술의전당 사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명예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주 KT심포니오케스트라
국민 기업 KT에서 국민과 함께 아름다운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자 2009년 창단한 KT체임버오케스트라는 2021년 KT심포니오케스트라로 규모를 확장해 재도약하였고, 2020년까지 KT체임버홀에서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클래식'을 통해 매월 첫째, 셋째 주에 관객들과 만나왔다.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바탕으로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고 있는 이택주 교수와 국내외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단원들이 선보이는 공연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다.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슈베르트 교향곡 전곡, 슈만 교향곡 전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하이든 파리 교향곡 전곡 등 한 작곡가의 작품을 집대성해 선보이며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역사를 만들어온 KT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3년에도 더욱 폭넓은 장르와 진보된 음악으로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 |
지휘 정한결
지휘자 정한결은 세계적 권위의 독일국제지휘자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종 결선에 진출하여 3위 입상과 함께 청중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시대의 수많은 정상급 지휘자들을 배출한 독일 문화부 산하 독일 음악협회 ‘지휘자 포럼’의 회원으로 선발되어 활동하였다.
WDR쾰른방송교향악단, 도이치방송교향악단, 쾰른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닉, 라인란트팔츠 국립오케스트라, 하이델베르크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노이브란덴부르크 필하모니, 로이틀링겐 필하모니, 바덴바덴 필하모니, 남서독일 포르츠하임 체임버오케스트라 등 독일 유수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지휘했으며, 국내에서는 인천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 TIMF앙상블 등을 객원 지휘하였다.
서울시오페라단 <파우스트>, 서울대학교 정기오페라 <마술피리>, 독일 만하임 음악대학 정기오페라 <루크레치아의 능욕>을 지휘했고, 국립오페라단 정기오페라 <나부코>,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부지휘 등으로 오페라 경험 또한 쌓았다. 현대음악 분야에도 특별한 관심을 두고 다양한 단체들과 작업하면서 세계적인 작곡가 니코 뮬리의 실내악 작품을 독일 초연, 해리슨 버트위슬의 오보에 사중주 등을 한국 초연하기도 했다.
도이치방송교향악단과의 공연에서는 고난도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리게티의 피아노 협주곡을 성공적으로 지휘하여 언론과 관객의 큰 호평을 받았으며, 해당 연주 실황은 독일 자를란트방송국 라디오에서 방송되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지휘자 포디엄에 대표로 참가하였고, 두 차례 모두 우수 지휘자로 선정되어 다수 오케스트라와 공연하였다. 또한, 마에스트로 요하네스 슐래플리의 초대로 그의 공연을 넘겨 받아 만하임쿠르펠츠체임버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한 바 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작곡과, 서울대학교 작곡과 지휘 전공 학사, 독일 만하임국립음악대학대학원 지휘과 석사 및 Postgraduate(Zusatzstudium) 과정을 졸업한 정한결은 2022년 인천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로 취임하여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첼로 김민지
“그녀의 음악은 현란한 테크닉과 아름다움으로 청중을 깊은 심연에 빠져들게 하였고 감미로움과 긴장감을 가진 그녀의 소리는 우리의 눈을 감기게 했다”
-더 보스턴 글로브-
첼리스트 김민지는 2003년 미국 아스트랄 아티스트 내셔널 오디션에서 우승하면서 미국무대에 데뷔하였다. 만 16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 2000년 졸업과 동시에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석사, 전문 연주자 과정 및 최고 연주자 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였으며, 2005년 프랭크 헌팅턴 비비 장학금 수여자로 선정되어 프랑스 툴루즈 콘서바토리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료하였다.
국내에서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조선일보 콩쿠르에서 모두 1위로 입상하였고 난파콩쿠르, KBS 신인음악콩쿠르에서는 대상을 차지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명성의 엠마누엘포이어만국제첼로콩쿠르에서 전 세계에서 오직 12명만이 초청된 참가자 중 한국인 최초로 장학금을 수여 받았고,
프리미오아르투로보누치국제첼로콩쿠르 2위, 아담국제첼로콩쿠르 3위, 허드슨밸리현악콩쿠르, 뉴잉글랜드콘서바토리현악콩쿠르, HAMS국제첼로콩쿠르 등에서 모두 1위에 입상하고 우승자 특전으로 음반을 발매했을 뿐만 아니라 어빙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는 1위 입상과 함께 위촉작품 특별상을 거머쥐었다.
필라델피아 킴머, 트리니티 센터, 보스턴의 조단 홀, 가드너 박물관 등 여러 곳에서 독주 및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시카고 마이러 헤스 콘서트 시리즈, WMFT 시카고 라디오에 라이브 리사이틀이 방송되었다.
해든필드심포니, 허드슨밸리심포니, 마린심포니, 산타크루스심포니, 산타로사심포니, KBS교항악단, 서울시향, 수원시향, 원주시향, 인천시향, 청주시향, 군산시향, 충남도립교향악단, 대구MBC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 외 주요 오케스트라에 초청되어 솔리스트로서의 빈틈없는 행보를 거듭하였으며 예술의전당이 주최한 베토벤 전곡 시리즈에 발탁되어 김대진이 이끄는 수원시향과의 협연하였으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한동일과 베토벤-브람스 전곡시리즈, 차세대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피아니스트 김태형과의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완주하고 러시아의 젊은 거장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는 한편, 교향악축제에 초청되어 청주시향과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입지를 재확인 시켜주었다.
로린마젤이 이끄는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의 부수석(아시아 최초) 및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과 계명대학교 교수를 역임 하였으며 현재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음악감독과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여수에코국제음악제 예술감독에 선임된 첼리스트 김민지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노 윤지에 첸
2011년에 중국 베이징 중앙음악원에 최연소로 교수에 임용된 중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윤지에 첸(Yunjie Chen)은 일찍이 피아노에 뛰어난 재능을 나타내어 상하이음악원 예비학교를 거쳐 미국 맨하탄 음대에서 학사학위, 줄리어드 음대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마쳤으며, Junwei Zhang, Shuxin Zheng, Yu Wang, Eryao Lin, Dachun You, Dan Shao, Ying Wu, Philip Kawin, Yoheved Kaplinsky, Matti Raekallio and Antonio Pompa-Baldi 를 사사하였다. 그는 또한 이탈리아 레이크 꼬모 아카데미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Fu Ts’ong 과도 수학하였다.
12살의 나이로 중국내셔널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그는 1994년 14세의 나이로 중국국제콩쿠르 역시 우승하였다. 미국에서 유학당시 독일 에틀링겐국제콩쿠르, 스페인산탄데르국제콩쿠르, 프랑스롱-티보국제콩쿠르, 미국지나박하우어, 신시내티, 클리블랜드, 서울국제콩쿠르에 입상하였고 Young Concert Artist Audition에 우승하여 수차례 독주회를 가졌다.
그는 또한 2010년 한국 윤이상콩쿠르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 3번을 연주하여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윤지에 첸은 스크리아빈 소나타 전곡과 리스트 초절기교연습곡 전곡을 녹음하였으며, 2019년 5월, Accentus 레이블로 스크리아빈 앨범이 발매되어, 같은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파리 샹제리제 극장에서 연주하였다.
중국 피아니스트 최초로 스크리아빈 소나타 전곡을 연주한 그는, 2015년 4월 27일, 스크리아빈 서거 100주년 기념일에 중국 베이징 Forbidden City Concert Hall에 초청되어 스크리아빈 열개의 소나타를 모두 연주하였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스크리아빈 소나타 전곡을 한번에 연주한 피아니스트‘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1120명의 관중과 언론으로부터 “one of the most important concerts of the year” 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그의 2016-2018 시즌에는 중국, 미국, 한국의 80개 이상에 도시에서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으로 연주를 가졌고 매진을 기록하며 언론으로 부터 “Magnificent program, huge success!“ 라고 호평을 받았다. 그는 또한 Todi International Piano Festival in Italy, 하얼빈, 심천, 통샹, 청도, 산야, 난닝, 대구국제음악제 등 수많은 페스티벌과 마스터 클래스에 초청되어 독주무대와 마스터클래스를 가졌으며, 2017년부터는 중국 케이져베르그 피아노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위촉되었다.
같은 해에 통샹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예술감독, 그리고 2019년에는 “Finger Tips of Chin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 예술감독으로 임명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의 학생들 또한 러시아 쇼팽 청소년 콩쿠르, 에틀링겐 국제콩쿠르, 홍콩 국제콩쿠르, 칭다오 국제콩쿠르, 대구 국제음악제 콩쿠르 등 수 많은 국내외 콩쿠르에서 상위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피아노 함수연
피아니스트 함수연은 상하이, 더블린, 세르비아 쥬네스 뮤지칼, 멕시코 파르나소스, 클리블랜드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제적인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였다. 선화예중,고를 실기수석 입학 및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한 후 아일랜드 왕립음악원에서 석사학위를 최우등으로 취득하였으며 (First Class Honour) 이후 서울대학교에서 전액장학금으로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일찍이 2004년 금호아트홀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 독주회를 가진 그는 각 대학교 수석졸업자에게 주어지는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여 쇼팽의 12개의 연습곡 op.25를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와의 마스터클래스에서의 극찬은 곧장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의 독주회 데뷔로 이어지게 되었다.
또한 미국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에서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Emanuel Ax와의 마스터클래스에서 현장에 참석했던 플로리다 키웨스트 뮤직페스티벌 관계자에게 즉시 초청되어 총 다섯 번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Soo-Yeon’s powerful yet graceful playing can be compared to phenomenal Martha Argerich” 라는 평을 받았다.
상하이필하모니, 벨그라드라디오방송교향악단, 멕시코몬테레이심포니, 더블린RTE심포니,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그라디오심포니, 서울심포니, 아일랜드왕립음악원필하모니, 선화예고 교향악단등과 협연하였고 한국, 중국, 미국, 아일랜드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한 그는 2021년 중국 란저우국제피아노페스티벌에서의 독주회로 현지의 큰 호평을 받았고 베이징체임버뮤직페스티벌에서 연주한 투 피아노 버전의 “황하 협주곡”이 CCTV 에 방영되기도 하였다.
5월 브람스 서거 130주년 기념 장쑤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초청되어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협연하였고, 특히 올해 라흐마니노프 서거 150주년을 맞아 5월 상하이 오리엔탈아트센터에서 피아노 듀오, 트리오, 첼로 소나타 등 라흐마니노프의 실내악곡들로 구성된 연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외에도 바오토우(Baotou) 국제뮤직페스티벌, 광저우 케이져베르그피아노페스티벌, 통샹(TongXiang) 국제피아노페스티벌 등 초청받아 독주회 및 마스터 클래스를 가졌고 오는 7월에는 ‘허란산(Helanshan)국제피아노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 및 마스터클래스를 가질 예정이다.
그는 현재 허베이대학교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국-멜버른국제피아노콩쿠르, 케이져베르그피아노콩쿠르in베이징, Fingertip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Boya National Competition 등 심사위원으로 위촉 되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연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국내 최초의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해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단체로 지정되며 관현악·발레·오페라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극장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했다.
폭넓은 레퍼토리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가운데 신 한류 흐름 속 국립예술단체로서 차세대 음악가를 위한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며 2022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로 재탄생,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연 100여 회 이상의 연주로 국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영화부터 게임, 온라인 공연에 이르기까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클래식 저변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국내 오케스트라 중 첫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진출과 4K 영상과 3차원 다면 입체 음향 녹음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아카이빙을 통해 새로운 감상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오케스트라의 핵심인 ‘연주자-작곡-지휘’ 세 분야의 미래 육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문 오케스트라 연주자를 교육하는 ‘KNSO 국제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작곡가 육성을 위한 ‘작곡가 아틀리에’, 전 세계를 무대로 차세대 지휘자를 발굴하는 ‘KNSO국제지휘콩쿠르’ 등 K-클래식을 이끌어갈 차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며 클래식 음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꾼다.
해설 강석우
해설자 강석우는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하던 중 1978년 영화진흥공사 제1회 신인 배우 선발에서 최종 선발되어 영화 <여수>로 데뷔하였다. <겨울 나그네>, <잃어버린 너>, <상처> 등 여러 편의 영화와 <보통 사람들>, <학교>, <반올림>, <아줌마>, <웃어라 동해야>, <아버지가 이상해>, <여름아 부탁해> 등 TV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그 외 <여성시대>, <클래식 음악 FM 아름다운 당신에게>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하며 백상예술대상 신인상(보통 사람들, 1984) 평론가협회 남우주연상(겨울 나그네, 1986),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아줌마, 2001) 한국PD대상 최우수상(여성시대, 2012)을 수상하였다. 클래식 애호가로도 유명한 강석우는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을 출간하여 자신의 삶에 음악 이야기를 닮은 에세이로 클래식 팬들과 소통하였다.
가곡 예찬론자인 그는 ‘4월의 숲속’, ‘시간의 정원에서’, ‘내 마음은 왈츠’ 등 가곡도 직접 작곡·작사 하였다. 2023년 시즌에는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제8대 해설자로 관객들과 만난다.
신세계와 함께하는 토요콘서트 |
지휘·해설 이병욱
‘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마에스트로’
2018년 10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이병욱은 국내외 교향악단의 지휘는 물론,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지휘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 지휘자의 꿈을 가지고 오스트리아로 유학길에 올랐으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 르테움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Dennis Russell Davies, Walter Hagen-Groll 사사)을 수석 졸업한 후, 전문 연주자 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귀국 후 TIMF앙상블 수석 지휘자와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는 독일 뉘른베르크심포니, 체코 보후슬라프마르티누필하모닉 등의 객원 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유럽 정상급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Österreichisches Ensemble für Neue Musik)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였고 2006년에는 잘츠부르크 시에서 주최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축제의 오프닝 공연을 지휘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시립 교향악단 등 국내 유수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통영국제음악제, 베니스비엔날레, 벨기에 클라라페스티벌, 홍콩 무지카마라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음악 축제를 통해 오케스트라 음악의 앞선 리더로서 연주자와 독주자 등의 신뢰 받는 지휘자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2014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같은 해 유럽 최정상의 실내악단인 슈투트가르트체임버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의 객원지휘자로 전국 투어에 참여하였고 2016년 3월에는 통영국제음악제에 참여한 일본 가나자와오케스트라앙상블의 객원지휘를 맡기도 하였다.
탁월한 음악적 소통에 능한 그는 교향곡 지휘는 물론 다양한 제작 공연 작품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 2007년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의 음악감독으로 대중에게 오페라 음악을 선보인 그는 <살로메>,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등의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작품은 물론 한국 초연 작품인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이소영 연출, 2007년)>, <어린왕자(변정주 연출, 2015년)> 등의 작품에도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의 역할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시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휘자 이병욱은 현대음악 지휘자로서 에드가르 바레즈(Edgar Varese),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Eugeniusz Penderecki), 윤이상, 진은숙 등의 현대 음악 작품에도 지속적인 연구와 연주를 하고 있는데, 2000년 현대음악 페스티벌인 “ASPEKT”(CD 발표)를 통해 현대음악에 대한 음악적 해석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2002년 ASPEKT에서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Österreichisches Ensemble für Neue Musik)와의 연주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의 현대음악에 대한 참여와 관심은 2009년 국내 TIMF 앙상블의 수석 지휘자를 맡아 활동하면서 다양한 현대작품에 대한 전문지휘자로 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로 자리매김 하였다.
바이올린 장유진
“청순하고도 매서운 활” - 객석
“끝없는 매력과 설득력의 소유자. 완벽하게 균형잡힌 정서와 리듬감” – The STRAD
“두려움이나 테크닉적인 한계가 없는 연주자” - Boston Musical Intelligencer
2016년 일본 센다이국제음악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은 학구적인 곡 해석과 폭발적인 기교로 관중의 눈과 귀를 무대로 집중시키는 걸출한 카리스마를 가진 연주자이다. 특히 장유진은 바이올린으로 창조해내는 소리의 섬세한 질감, 그리고 음악 전달력에 있어 그 누구보다도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말보로체임버뮤직페스티벌, 카라무어라이징스타시리즈, 마이러헤스메모리얼콘서트시리즈, 라비니아스틴인스티튜트온투어, 올드사우스미팅하우스, 이사벨라스튜어트가드너미술관 등 보스턴, 뉴욕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17-2018 시즌에는 일본에서 도쿄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독주회, 음반 녹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실내악에서 열정과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장유진은 2009년 KNUA스트링콰르텟을 결성하여, 같은 해에 실내악 부문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국제현악사중주콩쿠르에서 쉴로스 바이커스 장학금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솔리스트들인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와 함께 칼라치스트링콰르텟을 창단하여 활동 중이다.
칼라치스트링콰르텟은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 작품 전곡 연주> 등 도전적이면서도 심도 깊은 프로그램을 완성도 높은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실내악 음악계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찍이 수많은 콩쿠르에서 두각을 보인 장유진은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마이클힐국제바이올린콩쿠르, 인디애나폴리스국제바이올린콩쿠르, 메뉴힌콩쿠르 등에서 수상하였으며, 일본 무네츠구콩쿠르, 센다이국제음악콩쿠르, 러시아 영 뮤지션을 위한 차이콥스키홈랜드국제콩쿠르 등에서 우승하였다.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사사 김남윤)를 수석 졸업한 후 도미하여, 미국을 대표하는 연주가이자 교육자인 미리암 프리드 문하에서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과정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에 재학하며 TA로 임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이스트만 음대 조교수로 임용되어 후학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장유진은 음악원 역사상 보기 드문 최고연주자과정과 박사과정을 모두 수학한 연주자로, 지성과 감성을 고루 갖춘 특출한 예술가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연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천 3백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1997년 10월 창단된 경기도립 오케스트라이다. 베토벤 사이클, 브람스 사이클 등을 진행하는 등 교향곡뿐 아니라 오페라 레퍼토리에서도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8년 중국, 미국 투어를 시작으로 2009년 스페인 발렌시아와 톨레도 페스티벌 초청 공연, 2010년 중국 투어, 이탈리아 투어로 호평 받았다.
특히 2014년에는 일본 Asia Orchestra Week 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대표로 초청 받았으며, 2015년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독일 베를린필하모닉홀에서 공연하고 자를란트뮤직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정식 초청을 받아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2016년 오케스트라 선택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티가 경기필을 지휘하며 ‘지휘자의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오케스트라’라고 극찬했으며, 경기필과 함께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무티 오페라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또한 2017년 또 다시 리카르도 무티가 경기필을 선택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6년 내한공연에서 경기필과 첫 호흡을 맞췄던 핀커스 주커만도 2018년에 다시 경기필과 공연하는 등 세계 유명음악가들과 계속해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 밖에 슐로모 민츠, 빌데 프랑, 케이트 로열 등 세계 최정상 연주자들과 협연해왔으며, 2017년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를린뮤직페스티벌에 초청받고, 폴란드 국영방송 초청으로 카토비체에서 공연하는 등 아시아 주요 오케스트라로 급성장하고 있다. 2018년에는 얍 판 츠베덴, 니콜라이 즈나이더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객원 지휘했다.
2015년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인 ‘데카(DECCA)에서 말러 교향곡 5번 음반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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