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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불타고 있어. 버릴 때는 언제고 지금은 인류가 우리에게살려 달라 하고 있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연극 '너의 왼손이 나의 왼손과 그의 왼손을 잡을 때'

연극

by 이화미디어 2023. 6. 2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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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너의왼손이나의왼손과그의왼손을잡을때 두산인문극장2023(퍼플)

- 40일간 이어진 대화재 속 미래의 지구. 동물과 식물, 인간 종() 중 어떤 생명을 선택할 것인가?

- 인간 스스로에게 던지는 자조적 농담을 통해 낯선 SF 연극을 관객 웃음으로 풀어내

- 두산인문극장 2023 마지막 공연, 연극 '너의 왼손이 나의 왼손과 그의 왼손을 잡을 때'

- 오는 71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관객과 만나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 2023: Age, Age, Age 나이, 세대, 시대마지막 공연, 연극 '너의 왼손이 나의 왼손과 그의 왼손을 잡을 때'71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진행 중이다.

 

연극 '너의 왼손이 나의 왼손과 그의 왼손을 잡을 때'40일간 이어진 화재로 전 세계가 불타고 있는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다. 동물과 식물, 인간 종()을 대피시키기 위해 8대의 배가 바다로 출항하지만, 모든 종자가 그 선택을 받을 수 없기에 탑승객들은 생존을 위한 경기를 치른다. 한편, 동아시아에서 출발한 판도(PANDO)호에는 한국의 과학보육원 리틀노벨스동기생인 노벨상 수상자 물리학자 메이, 식물학자 에이프릴, 미국 공군 악토버가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한다.

 

이번 작품은 SF(공상과학) 연극답게 양자역학, 유전학, 생물학, 물리학 등 광범위한 과학 이론이 대거 등장한다. 과학전공자가 아닌 관객들에게는 다소 낯선 언어들이다. 하지만 작가 특유의 본질을 뒤트는 언어 유희, 인류세 종말을 앞둔 인간 스스로에게 던지는 자조적 농담으로 객석에선 피식피식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또한 138억 년 전 우주의 탄생, 생명의 진화를 승무원 로봇 벨보이, 캐릭터 인형 미치 마우스, 반인반로봇 릴리 3(혹은 3개체)은 상징적 움직임과 웅장하지만 코믹한 음악의 막간극으로 단숨에 전달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비버, 고사리, 느티나무, 잣나무 씨앗 등 다양한 생명체들도 등장한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정진새는 아직은 낯설다고 할 수 있는 (공상) 과학의 문법을 주어진 시간 동안 몸에 익혀 소통이 가능한 이미지로 바꾸는 과정은 어렵고도 재미있었다.”기존의 연극 관습과 편해진 인간의 언어로는 해결할 수 없는 순간이 많았다. 하지만 지금 관객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 모드를 인간의 자숙 시간으로 합의하고 그 이후를 모색해 보자는 작가의 뜻에 동의해 준 프로덕션 구성원들의 (엇비슷한) 마음들 덕분이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접근성(배리어 프리) 추가사항을 제공한다.

전 회차 무대모형 터치 투어(관람 전 공연의 무대 모형을 직접 만지며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감각 경험을 할 수 있다.)음성소개(작품 소개, 무대나 조명 등 시각적 요소들을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음성과 텍스트 형식의 자료가 있다.)를 제공한다.
77(), 8(), 9()에는 수어통역(수어 통역사가 무대 위에서 배우의 대사를 실시간 통역한다.)한글자막(대사 및 소리 정보가 포함된 한글 자막을 제공한다.), 음성해설(공연 장면의 전환이나 인물의 등·퇴장, 표정, 몸짓 그리고 대사 없이 처리되는 장면에 대해 음성으로 설명한다.)을 제공한다.

 

공연 예매는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온라인)와 인터파크(온라인, 전화)에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정가 35,000, 두산아트센터 회원 28,000, 2021,000, 장애인 10,000, 10/60대이상 10,000원이다. 문의 두산아트센터 02-708-5001 doosanartcenter.com

 

두산인문극장은 인간과 사회에 대한 과학적, 인문학적, 예술적 상상력이 만나는 자리다. 2013빅 히스토리를 시작으로 불신시대’, ‘예외’, ‘모험’, ‘갈등’, ‘이타주의자’, ‘아파트’, ‘푸드’, ‘공정까지 매년 다른 주제로 진행해 왔다. 올해는 ‘Age, Age, Age 나이, 세대, 시대를 주제로 공연 3, 전시 1, 강연 8회를 진행 중이다.

너의왼손이나의왼손과그의왼손을잡을때 두산인문극장2023

 

공연 소개

 

두산인문극장 2023

Age, Age, Age 나이, 세대, 시대

연극 '너의 왼손이 나의 왼손과 그의 왼손을 잡을 때'

 

<너의 왼손이 나의 왼손과 그의 왼손을 잡을 때>는 인류세의 위기에 대하여 SF적인 상상력과 암울한 전망을 더해 풀어낸 작품이다. 대화재로 불길에 휩싸인 미래의 지구. ‘인류는 공존을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하는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2021년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을 수상한 정진새가 극작과 연출을 맡고 백종관, 카입(Kayip)이 희곡 개발을 위한 사전 리서치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시놉시스

40일간 이어진 화재로 전 세계가 불타고 있다.

동물과 식물, 인간 종()을 대피시키기 위해 여덟 대의 배가 바다로 출항하지만, 모든 종자가 그 선택을 받을 수 없기에 탑승객들은 생존을 위한 경기를 치른다. 한편, 동아시아에서 출발한 판도(PANDO)호에는 한국의 과학보육원 리틀노벨스출신 동기생인 노벨상 수상자 물리학자 메이, 식물학자 에이프릴, 미국 공군 악토버가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한다.

 

너의왼손이나의왼손과그의왼손을잡을때 두산인문극장2023

등장물 소개

사회자. AI, 서바이벌 게임의 진행자, UN FAO(유엔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인공지능 의사결정자

벨보이. AI, 크루즈 판도(PANDO)호 소속 객실 승무원 로봇

조킹박사. 과학보육원 리틀노벨스 원장

메이. 리틀노벨스 출신 천재 물리학자

악토버. 리틀노벨스 출신 미국 공군소속 군인

에이프릴. 리틀노벨스 출신 식물학자

미치 마우스 디즈니. 타이완 디즈니스카이 테마파크 캐릭터 인형

릴리. 반은 인간 반은 로봇, 에이프릴의 입양 딸

 

어린 나무. 대한민국 하남 나무 고아원

고사리. 중국 베이징 인민공원

스트로부스잣나무 씨앗. 러시아 사할린 시드볼트(Seed Vault)

은행나무. 일본 후쿠시마 붉은 숲

비버. 일본 아사히야마 홀로그램 동물원

 

/연출 소개

 

/연출 정진새

극단 문

/연출 <극동 시베리아 순례길><허생처전><액트리스 원: 국민로봇배우 1><액트리스 투: 악역전문로봇>

<외로운 개, 힘든 사람, 슬픈 고양이><2021 대학수학능력시험 통합사회탐구 영역><브레인 컨트롤>

<세월호 오프 퓨처 패스트><전 인민의 심장이 하나로 뛰는><전국싸움대회>

각색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햄릿><꼭두각(), 시간(時間)놀음>

 

수상 2022 동아연극상 희곡상 <극동 시베리아 순례길>

2021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 통합사회탐구 영역>

2021 레드 어워드 주목할 만한 시선 <외로운 개, 힘든 사람, 슬픈 고양이>

 

릴리 미생물, 동물, 식물 등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저마다의 생체시계를 가지고 있지요. 이는 지구 환경에서 살아가는 데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생체시계가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 모두가 지구 생명체라는 말이죠. 지구상에서는 24시간 주기로 낮과 밤의 변화가 있으니까요.

 

에이프릴 생체시계를 가짐으로써 존재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고, 지구라는 환경에 점점 친숙해집니다. 그러니까 생체시계는 지구라는 환경에서 살아가는 생물이 앞으로도 더 잘 살아가기 위한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악토버 그래서 타임머신을 만드는 건 바로 이 지구라는 환경을 부정하는 거야. 왜냐고? 인간은 지구를 위한 삶보다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정보를 원하기 때문이지. (중략) 에필로그 중 일부

 

과학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모두가 ()보고 있는 자연(nature)을 무대에 비추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과학을 통해 보게 되는 건,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아니라 그 자연이 품고 있는 존재성입니다.

 

그 존재를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관련한 고급 지식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과학 연극이기에, 자연에 대한 정보와 관념을 배우의 말과 행동으로 다시 한 번 번역하여 들려주기로 하였습니다.

 

아직은 낯설다고 할 수 있는 (공상) 과학의 문법을 주어진 시간 동안 몸에 익혀 소통이 가능한 이미지로 바꾸는 과정은 어렵고도 재미있었습니다. 기존의 연극 관습과 편해진 인간의 언어로는 해결할 수 없는 순간이 많았지요.

 

그래도 여기까지 가능했던 건, 코로나 모드를 인간의 자숙 시간으로 합의하고 그 이후를 모색해 보자는 작가의 뜻에 동의해준 프로덕션 구성원들의 (엇비슷한) 마음들 때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작품의 주제는 앞서 언급한 에필로그 중 일부에 써 두었습니다.

 

주제를 알았으니 이젠 이야기에 몰입할 차례! 왼손 팀이 만들어낸 말과 행동, 설정과 풍경, 그리고 세계관을 잘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극장이라는 공간 속에서 두 시간 동안 떨어지지 않고 서로 꼭 붙잡고 있기를. 그 결집력이 풀어지는 순간에 또 다른 해방감을 맛볼 수 있기를. 그리고 시간의 비밀을 견디는 자, 연극의 진실을 구하리라. “

 

외부 기고

 

종의 쓸모

. 이소영(원예학 연구자 식물세밀화가)

 

인류가 식물을 들여다보기 시작한 것은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이나 자연을 돌봐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은 아니었다. 인류를 건강히 오래 살 수 있도록 만들 약용식물을 얻기 위해 우리는 숲에 들어가 식물을 관찰하고 기록하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최초의 식물도감에는 식물의 형태 특징 이전에 약효가 기록되어 있다. 인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맛있는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인류가 사는 도시 환경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식물은 숲에서 도시로 이동했다.

 

숲의 자생식물은 형태와 유전적 형질에 따라 분류되고 명명되지만, 도시에서 식물은 인류의 이용 목적에 따라 분류되고 명명된다. 아프리카 남부에 자생하는 드라세나과 식물 스투키는 도시로 온 후 공기 정화용 관엽식물인 스투키가 되었다.

 

인간은 효용성을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우리 삶 또한 쓸모를 인정받기 위한 과정이다. 쓸모를 증명하기 위해 공부와 일에 몰두하며, 쓸모에 따라 보이지 않는 계급을 나눈다. 쓸모가 많은 사람일수록 여유롭고 편안한 삶을 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어렵게 사는 게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이러한 기준을 인간 외 생물에도 적용한다. 숲의 식물 중 미관상 아름답고 자동차 배기가스 피해를 줄이고, 공기 오염을 억제하며 좋은 향기를 방출하는 등의 기능이 있는 것을 추리고 선택해 도시의 가로수, 화단과 정원, 베란다 화분으로 가져온다.

 

도시에서 만나는 식물은 자연 그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쓸모에 의해 선택되고 변형된 형태의 자연이다. 그러나 숲을 떠올려보자. 숲은 약효가 많거나 꽃이 아름다운 식물이라고 해서 넓고 좋은 자리를 내주지 않는다. 숲의 생물은 그저 각자가 가진 원초적 생존력만큼 뒤엉켜 살아가며,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할 뿐 다른 개체 혹은 종의 가치에 순위를 매기지도 않는다.

 

양지바른 곳에 사는 할미꽃이든 척박한 바닷가에 사는 해국이든 뿌리내린 이상 제 자리에서 제 몫만큼의 햇빛과 물, 흙의 양분, 자연의 존중을 받으며 살아간다. 야생에서 서양민들레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생태계 주요 종이다. 그러나 인간 기준의 효용성 아래, 도시의 서양민들레는 이름조차 제대로 불리지 않는 잡초일 뿐이다.

 

효용성이라는 기준은 우리가 그토록 추종하는 생물 다양성의 의미를 희석하며, 개체 각각이 지닌 가치를 뭉뚱그린다. 굳이 식물 사회까지 가지 않더라도 인간 사회 내에서 쓸모라는 기준에 치여 최소한의 존중도 받지 못한 채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이들이 허다하지 않은가.

 

식물을 기록하는 일을 하며 1mm조차 되지 않는 풀꽃이 열매를 맺는 모습을 볼 때, 한겨울 매서운 추위 속 얼음 아래에서 솟아나는 연두색 잎을 볼 때 모든 생물은 살아 있음에 그 자체로 존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언젠가 나 역시 약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약자의 권리를 지지하거나 사회에 쓸모 있는 약자를 보호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이 땅에 함께 살아가는 생물이기에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게다가 인간 기준의 쓸모는 도시 밖에서 큰 의미가 없다.

 

높은 지능을 가졌고, 권위 있는 상을 타고, 특수한 기술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서 죽음을 피할 수 있는 것도, 자연재해를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비로소 인간이라는 종의 한계를 인정하고, 우리 역시 서양민들레나 찔레꽃과 다를 바 없는 한 종의 생물임을 자각해야 한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씻고 옷을 입고 외출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끼니를 때우고, 일을 하고, 가끔은 친구와 커피나 차도 마신다. 내가 매일 마주하는 밥상 위의 쌀, 김치 그리고 빵과 면, 내가 앉은 원목 의자, 딛고 있는 건축물의 자재, 심지어 몸에 바르는 화장품과 샴푸비누, 매일 먹는 영양제와 커피, ……

 

어느 하나 식물이 아닌 것이 없다.

나는 매일 식물이란 생산자로부터 받기만 하는 소비자다. 게다가

나는 식물에 그만한 값어치를 지불하지도 않으며, 되려 식물이

사는 공간에 쓰레기만 늘리는 빚쟁이일 뿐이다.

 

이런 호모 사피엔스라는 생물종에게 인간 기준의 효용성을 적용해 보자. 과연 우리는 지구에 쓸모 있는 존재일까? 문명의 발전, 인류의 승리라 일컬어지는 사건을 지날 때마다 지구 환경은 위기를 맞았다.

 

산업혁명 이후 인류는 야생 동식물이 사는 땅에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를 부어 도시를 확장해 갔으며, 공기와 물을 오염시키고, 전자기기의 발전에 따른 에너지를 충족하기 위해 숲과 들에 에너지 관련 장비를 설치했다. 기후 변화, 공기오염과 물 부족, 식량 부족과 같은 지구의 위기는 문명의 발전과 비례한다.

 

이와 같은 오랜 역사를 지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연 곁에서 일하는 내 주변 많은 동료들은 사람들에게 자연의 위기를 호소하고, 지구에 인간만이 사는 것이 아니라는 걸 반복해 이야기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아마도 여전히 인간에게 어떤 마음들을 기대하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에게 늘 주기만 하는 식물에 대한 고마운 마음, 빛과 물을 나누는 이 땅의 동료에 대한 우정의 마음 그리고 지구 환경을 어지럽힌 죄책감이라는 마음, 멸종해가는 생물종에 대한 연민의 마음……

 

우리는 이 마음으로 언제까지라도 지구의 모든 생물에게 먼저 손을 내밀 의무가 있다.

 



김승언 l 조킹 박사 역
 
연극 <수상한 나라의 엘니뇨><나는 거위><...>
<두 발 자유화><이상한 나라의 홈리스><미래, 도시>
<애도하는 사람><아담스 미스>
<스피드. 잡스 : 질풍노동의 시대><잡온론>






최희진 l 에이프릴 역


연극 <노스체><잔인하게 부드럽게><슈미><김이박이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 김이박이 고등학교에 입학한다><산악기상관측><테라피> 


영화 <다음 소희><브로커><경아의 딸><타인의 삶>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멘탈코치 제갈길><더 패뷸러스> 



황은후 l 메이 역


연극 <더스트><당선자 없음><그 나쁜 선악과는 어떤 XX가 따먹었을까><작가><그을린 사랑><마른대지><괄호는 괄호와 괄호사이 괄호가 될 수 있을까><희곡상을 위한 희곡쓰기> <산책자의 행복><와이프><퍼포논문-좁은 몸>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2><암전><당신이 알지 못하나이다>
<메이크업 투 웨이크업><왕과 나><갈매기><그리스의 연인들-페드라> 




수상
2019년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 <와이프>
전선우  사회자(목소리) 


연극 <영지><극동 시베리아 순례길>
<학교에서 내가 문제가 있다고 한다. 엄마 모시고 오라고 한다. 우리 엄마 가출했는데요.>
<외로운 개, 힘든 사람, 슬픈 고양이>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 통합사회탐구 영역>
<낭독의 목적><천국 호텔><달랑 한 줄>
<여름에 하는 연극><파트너> 





김준우  악토버 역


연극 <종로 갈매기><연꽃정원>
<움직이는 숲 씨어터게임 1.0 ><허생처전>
<외로운 개, 힘든 사람, 슬픈 고양이>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 통합사회탐구 영역>
<다스 오케스터><브레인컨트롤>
<올모스트 창천><전 인민의 심장이 하나로 뛰는> <전국싸움대회><가을반딧불이> 


드라마 <SKY 캐슬> 
권은혜  벨보이 역


연극 <몬순><앨리스 인 베드><드랙X남장신사>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 투: 페레스트로이카>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 원: 밀레니엄이 다가온다>
<파우스트 엔딩><스카팽><불꽃놀이><레드올랜더스>
<7번국도><드라곤킹><원이엄마><로미오와줄리엣>
<미녀와야수><더정글북><나는고양이로소이다> 


영화 <부치업><나는피해자가아니다> 


드라마 <사막의왕>

 

 

김정화  미치 마우스 디즈니 역


연극 <태양><이홍도 자서전><이갈리아의 딸들><손님들><썬샤인의 전사들><다페르튜토 스튜디오> 유다예  릴리 역




2021년 동아연극상 신인연기상 <태양>


유다예  릴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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