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8월 30일 수요일 1차 티켓오픈!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 국내 최초 무대화10월 8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개막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포스터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의 2023년 첫 번째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오는 30일(수) 1차 티켓을 오픈한다.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동명의 일본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 영화는 2015년 제39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 포함 5관왕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일본은 물론 한국 팬들에게도 크게 사랑받았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외도로 집을 나갔던 아버지의 부고를 시작으로 바닷가 한적한 마을에서 사는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백하게 보여준다. 부모의 부재와 이별의 아픔을 안고 있는 네 자매가 서로를 통해 위로 받으며 진정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려내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년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초연에는 네 자매 중 첫째 사치역에 배우 박하선, 한혜진이, 둘째 사치역에 배우 임수향, 서예화가, 셋째 치카 역에 배우 강해진, 류이재가, 넷째 스즈역에는 설가은, 유나가 이름을 올리며 캐스팅 공개 당시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스즈의 친구 후타 역에 배우 이윤서, 오한결이 출연하고, 그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해 낼 베테랑 배우 이정미, 이강욱이 합류해 작품에 안정감을 더한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1차 티켓 선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8월 29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오픈될 예정이다. 이어, 일반 예매는 8월 30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YES24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바닷마을 네 자매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오는 10월 8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막한다.

 

공연 개요                                                                            

공연: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일시 및 장소: 2023년 10월 08일(일) ~ 11월 19일(일)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제공&제작: 라이브러리컴퍼니

후원: 예술의 전당

시간: 110분(인터미션 없음) 

문의: 070-4190-1289 라이브러리컴퍼니

 

라이브러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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