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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국악 입문 맛집국립국악관현악단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 음악회'

콘서트

by 이화미디어 2024. 5. 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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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의 국악 입문을 위한 청소년 맞춤형 음악회  

- 교육 목적의 지루한 음악회 틀을 깨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무대 선보여  

- 2021년 초연 이래 청소년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으며 세 번째 공연으로 이어져

◈ 웅장한 국악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화려한 무대  

- 국악 오케스트라와 화려한 영상‧조명이 만나는 무대  

-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두루 갖춘 ‘즐기는 콘서트’ 

◈ 케이팝부터 정통 국악관현악곡까지 ‘우리 음악의 힘’으로 정면승부  

- 국악관현악으로 만나는 BTS ‘소우주’, 인기게임 ‘카트라이더’로 이색적 재미 선사

 

공 연 명 국립국악관현악단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 음악회'
일 시 2024524() 오전 11
525() 오후 3
장 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주요 제작진 예술감독 채치성
연출 천재현
디자인 음향_이상현, 조명_주영석,
영상_김혜민
편곡 최지혜, 이정호, 노선락, 원일
성찬경, 이고운, 강택구
주요 출연진 지휘 김지수
협연 아마씨(백소망, 심소라)
출연 국립국악관현악단
관 람 료 R3만원, S2만원
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
소요 시간 70(중간휴식 없음)
문의 및 예매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예매수수료 없음

 

[플레이뉴스 문성식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 음악회'524() 오전 11시와 25() 오후 3, 양일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소소 음악회'
국악 입문 맛집으로 정평이 난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청소년들이 우리 음악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이다. 2021년 초연했으며, 관객의 열렬한 반응과 호평에 힘입어 2022년 재연에 이어 올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

많은 청소년 음악회가 악기 소개나 교과서 음악 등 교육 정보 전달에 치중했다면 '소소 음악회'는 주인공인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보는 재미와 듣는 즐거움을 두루 갖추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웅장한 국악 오케스트라 연주에 스펙터클한 조명과 영상이 더해져 낯설고 경직된 공연장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친숙하고도 화려한 한 편의 국악 콘서트를 선사한다.

공연은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과 예술적 감성을 깨울 수 있는 다양한 국악관현악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국악관현악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정통 국악관현악곡으로는 국립국악관현악단 관현악시리즈에서 위촉 초연한 최지혜 작곡가의 메나리토리에 의한 국악관현악 감정의 집3악장과 이정호 작곡가의 국악관현악 이매지네이션(Imagination)’을 선정했다.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케이팝이나 게임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새롭게 편곡한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방탄소년단(BTS)소우주와 국민 레이싱 게임으로도 불렸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 BGM을 국악관현악 버전으로 만나본다.

소우주는 미러볼을 활용해 달오름극장 객석과 무대 전체를 별빛으로 수놓으며 시각적인 연출 효과까지 극대화했고 카트라이더’ BGM은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 무대 위 스크린에 영상이 더해져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성장기 청소년의 관심사와 예민한 감수성을 담은 창작곡 잔소리’ ‘설움타령은 그동안 '소소 음악회'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곡이다. 작곡가가 자녀와 직접 겪은 경험담을 재치 있게 표현한 잔소리’, 청소년들의 고민을 유쾌하고 현실감 넘치는 가사에 얹어 우리 소리로 풀어낸 설움타령은 많은 청소년들의 웃음과 공감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작곡가 원일의 신뱃놀이에서는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축구공뿅망치부부젤라 등 다양한 장난감들을 악기로 활용해 강렬한 합주를 선보이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휘는 2023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최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부지휘자로 임용된 김지수가 맡았다. 2021년 '소소 음악회' 초연부터 함께 해온 천재현이 올해도 연출을 맡았으며, 2022년 공연의 영상 디자인을 맡았던 김혜민도 합류했다.

연출가 천재현은 연출 방향에 대해 “‘국악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의식해 어떻게 해보려는 것이 오히려 편견 없는 관객들의 접근을 막는 것 같다음악의 올곧은 힘을 믿고 정성껏 연주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예매·문의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02-2280-4114)

‘국악 입문 맛집’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믿고 보는 청소년 음악회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악과 친숙하지 않은 관객들의 국악 입문을 도울 수 있는 연령대별 맞춤형 기획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04년부터 꾸준히 개발해온 어린이 음악회를 비롯해 2009년부터 16년간 다양한 연령대가 두루 즐기는 해설이 있는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가 대표적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연령대별 관심사를 고려한 관객 맞춤형 공연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1년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 음악회'를 초연했다.

 

그동안 다수의 청소년 음악회는 교육 목적에 치중하다 보니 교과서에 수록된 음악을 연주하거나 악기 소개·해설을 더한 지식 전달 형태의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고 청소년들의 흥미나 관심을 유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부모님과 선생님의 강요가 아닌, 청소년 스스로 선택할 만큼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모두 갖춰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립국악관현악단의 웅장한 국악 오케스트라 연주에 스펙터클한 조명과 영상이 더해진 공연장은 더이상 낯설고 경직된 곳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국악 콘서트로 변모했고 관객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현재 청소년들의 관심사와 문화에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초연 당시 기획 단계에서부터 국립극단 김성제 어린이청소년극 연구소 소장, 게임음악 오케스트라 플래직의 진솔 지휘자를 비롯한 교육현장 교사들의 자문도 받았다.

 

그 결과 관객도 행복하고 단원들도 즐거운 무대, 이런 흔치 않은 무대가 너무 좋았습니다(인터파크 ksy5***)’ ‘귀호강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성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있었던 공연’(인스타그램 hong_gro***) ‘유쾌한 기획력과 무대 연출이 너무나도 탁월!’(인스타그램 withhar***) 등 관람객 호평이 쏟아졌고,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2022년 재연에 이어 올해 삼연을 맞이한다.

 

케이팝부터 정통 국악관현악곡까지 ‘우리 음악의 힘’으로 정면승부

 

'소소 음악회'는 국악에 무관심한 청소년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국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국악관현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국악관현악 창작곡이 무대의 시작과 끝을 책임진다.

 

먼저 최지혜 작곡가의 메나리토리에 의한 국악관현악 감정의 집은 강원도, 경상도 등 동부지역 음악에서 주로 사용된 음악어법인 메나리토리를 중심으로 한국의 크고 작은 강의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펼쳐낸 곡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3악장을 연주한다.

 

징과 북의 안내에 따라 각각의 국악기와 음악으로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 웅장하고 폭발적인 관현악 합주에 도달하는 서사가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2022 이음 음악제 관현악시리즈'Vivid: 음악의 채도'에서 위촉 초연한 이정호 작곡의 국악관현악 ‘Imagination’은 창조적 에너지의 원천인 상상의 다양한 모습과 이미지를 국악관현악의 웅장하면서도 강렬한 색채로 담아냈다.

상상은 몰아치듯 생겨나 금세 부서지고 또다시 밀려드는 파도처럼 쉽사리 손에 잡히지 않는 미지의 세계이기도, 밤바다의 반짝이는 플랑크톤처럼 각자의 마음에 작은 은하를 만드는 반짝이는 빛이기도 하다. 상상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 한계 없이 뻗어나가는 광채, 번뜩이는 찰나의 잔상은 청소년을 대변하는 듯하다.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케이팝이나 게임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새롭게 편곡한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게임업체 넥슨코리아와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BGM을 국악관현악 형식으로 편곡한 국악 드리프트를 선보인다.

국내 이용자 2,800만 명을 기록하며 국민 레이싱게임으로도 불렸던 카트라이더는 현재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통해 모바일과 콘솔로 플랫폼을 확대하면서 재미와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게임의 대표적인 BGM카트라이더 메인 테마 BGM’ ‘대기실 테마 BGM’을 비롯해 포레스트’ ‘사막’ ‘빌리지’ ‘아이스맵 등에서 사용된 BGM을 포함한 총 7곡이 연주되며,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 무대 위 스크린에 영상이 더해져 마치 게임 속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편곡은 ARKO 한국창작음악제 13, 14회 국악 부문 연속 선정,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작곡·편곡·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등 분야를 넘나들며 실력을 입증한 작곡가 성찬경이 맡았다.

방탄소년단(BTS)소우주도 국악관현악으로 다시 만난다. 공연의 주인공인 청소년과 옆 좌석의 친구선생님부모님, 그리고 무대 위 연주자 모두가 각자 빛나는 별이며 서로가 만나 하나의 우주가 만들어진다는 공연의 주제와 맞닿은 선곡이다. 미러볼의 조명 효과를 더해 우주를 유영하는듯한 연출은 감동을 배가한다.

이 밖에도 부모님과 선생님의 잔소리, 미래에 대한 꿈과 고민 등 성장기 청소년이 느끼는 크고 작은 삶의 애환과 관심사를 음악으로 풀어낸 창작곡도 마련했다. 2021, 2022 '소소 음악회' 공연 당시 많은 청소년들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작곡가가 자녀와 직접 겪은 갈등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한 잔소리는 청소년 자녀를 둔 어른의 마음을, 유쾌하고 현실감 넘치는 가사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설움타령은 청소년의 마음을 노래한다. 창작국악그룹 아마씨(AMA-C)의 백소망과 심소라가 작사작곡하고 협연자로 출연해 관객과 교감하는 무대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소우주공연모습 국립국악관현악단 설움타령공연모습


공연의 마지막에 연주되는 원일 작곡가의
신뱃놀이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적인 인기 레퍼토리다. 전반부에 특수 악기와 축구공, 손바닥 박수 응원 도구, 코끼리 나팔 등의 장난감을 악기처럼 연주하며 흥미를 돋운다. 경기민요 뱃노래의 선율을 테마로 전통 장단에 아프리카 리듬을 더하고 타악기의 신명 나는 연주는 흥을 돋우며 대미를 장식한다.

 

달오름극장에서 만나는 새로운 매력의 '소소 음악회'

 

이번 '소소 음악회' 는 해오름극장에서 달오름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보다 몰입감 넘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객석과 무대의 거리가 훨씬 가까워지며 연주자는 관객과 한층 적극적으로 소통·교감한다. 협연자들도 객석으로 내려와 청소년 관객과 밀착해서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창극단 '귀토',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등의 영상 디자인을 맡아온 김혜민 디자이너가 2022년에 이어 올해 공연에도 합류해 청소년의 마음을 사로잡는 황홀한 시각 효과를 연출한다.

 

지휘는 2023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최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부지휘자로 임용된 김지수가 맡았다.

 

2021·2022년에 이어 연출을 맡은 천재현은 '소소 음악회'의 연출 방향에 대해 “‘국악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의식해 웃겨야 하고, 재밌어야 하고, 흥미와 주목을 끌 소재를 찾아야 한다는 무리한 시도가 오히려 편견 없는 관객들의 접근을 막는 것 같다음악의 올곧은 힘을 믿고 정성껏 연주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출연진 및 제작진 소개


지휘김지수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지휘자. 미국 피바디 음악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관현악 지휘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 피바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이자 장학생으로 활동하며 마린 알솝·데이비드 진먼 등 세계적인 지휘자의 공연을 보조했다. 미국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작업했으며, 작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진행한 ‘2022 KNSO 지휘자 워크숍에서 우수 지휘자로 선정돼 세아이운형문화재단의 장학금을 수여 받았으며, ‘2023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프로젝트선정 지휘자로 <정오의 음악회> 등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한 바 있다.





소리 협연아마씨(AMA-C) 백소망, 심소라
2017년 결성한 창작국악그룹으로 아마씨는 전통의 풍요로운 땅에 내려앉은 음악의 씨앗이라는 의미로 세상과 사람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아내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전통음악으로 풀어내고 있다. 2018년 정동극장 <청춘만발> 우수 아티스트, 2020<수림뉴웨이브 2020>이 주목한 아티스트 6팀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정규 1‘AMA-C’를 비롯하여, 미니 앨범 시린 , 노래 셋, 디지털 싱글 마카롱, EP 앨범 원하든 원하지 않든등을 발매했다.




연출천재현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했다. 2000년 사단법인 정가악회를 창단하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국악의 밭을 일구는 건강한 농부를 비전으로 전통의 자생과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2009 KBS국악대상, 2010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018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서울남산골한옥마을·서울남산국악당의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국립국악관현악단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 음악회>를 비롯해 <평롱 : 그 평안한 떨림><아리랑, 삶의 노래><정가악회 노닐다><악단광칠 콘서트> 등 다수 공연에서 제작 및 연출을 맡았다.




영상 디자인김혜민
서울예술대학 디지털아트과를 졸업하고 2014년 연극 <프랑켄슈타인>을 시작으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광주> <여명의 눈동자> <미오 프라텔로>, 연극 <더 라스트 맨> <살티 장대벌> <트레인스포팅> 음악극 <카산드라> 등의 영상 디자인을 맡았다. 현재 73COMPANY 소속으로, 트라이보울 재즈페스티벌 미디어 파사드 작업과 국립창극단 <귀토>의 영상 디자인을 맡는 등 작업의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소년소녀를 위한 '소소 음악회' 프로그램

코너명 곡명 ·편곡/협연
감정의 강 메나리토리에 의한 국악관현악 감정의 집’ 3악장 작곡 최지혜
국악 드리프트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BGM 편곡 성찬경
전지적 어른 시점 어른들의 이야기 잔소리 작곡 노선락
전국설움자랑 우리들의 이야기 설움타령 작곡작사협연 아마씨
편곡 이고운
상상의 바다 국악관현악 ‘Imagination’ 작곡 이정호
별 하나, 우주 하나 방탄소년단(BTS) ‘소우주 편곡 강택구
불후의 명곡 국악관현악 신뱃놀이 작곡 원일


국립국악관현악단

1995
년 창단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립극장 전속단체로 동시대의 음악을 창작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전 세계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는 연주 단체다. 유구한 역사 속 개발되고 전승되어 온 한국 고유의 악기로 편성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내외 저명한 작곡가 및 지휘자들을 영입해 60여 명의 전속 연주자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통 음악의 현대적인 재해석, 한국의 정신과 정체성을 담은 사운드, 전 세계의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독자적인 레퍼토리로 차별화된 음악회를 기획·개발하여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현재 8대 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과 함께 국립예술단체다운 품격이 있는 공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국립국악관현악단만의 정체성이 담긴 공연을 목표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창작 작업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ewha-media@daum.net

(공식페이스북) http://facebook.com/news.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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